차기 우리은행장, 이원덕·박화재·전상욱 3파전

최선윤 입력 2022. 1. 28.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후보군(숏리스트)이 확정됐다.

연임을 노렸던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숏리스트에 포함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날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한편,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자는 설 연휴가 지난 뒤 자추위의 면접 심사 등을 거쳐 확정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선윤 기자 =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후보군(숏리스트)이 확정됐다. 연임을 노렸던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숏리스트에 포함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날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숏리스트에는 이원덕 우리금융 수석부사장과 박화재 우리은행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 전상욱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보 등 3인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자는 설 연휴가 지난 뒤 자추위의 면접 심사 등을 거쳐 확정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sy62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