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황무성 사퇴 압박' 정진상·이재명 무혐의

보도국 2022. 2. 3. 18: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무성 성남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 사퇴를 강요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정진상 전 성남시 정책실장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3일) 이 후보와 정 전 실장,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에 대해 혐의 없음, 고인이 된 유한기 전 개발사업본부장에 대해 공소권 없음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사건 관계자들의 진술 등을 종합한 결과 이들이 황 전 사장의 사직을 강요했다거나 직권을 남용했다고 볼 만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황 전 사장 사직서는 본인이 작성해 전달한 것이고, 개발사업 공모지침서도 위조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습니다.

#대장동 #황무성_사퇴의혹 #정진상 #검찰 #이재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