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프랙티컬, '스마트폰 CCTV 브릿지' 안드로이드·iOS 마켓서 정식 오픈
입력 2022. 02. 04. 09:17기사 도구 모음
모바일 앱 개발사 프랙티컬(대표 박병일)은 3일 자사가 개발한 스마트폰 CCTV 브릿지(BritGi)를 안드로이드와 iOS 마켓을 통해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매년 스마트폰을 바꾸는 최근 추세에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은 서랍에서 잠들어 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 앱을 활용하면 집을 비울 때 집안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모바일 앱 개발사 프랙티컬(대표 박병일)은 3일 자사가 개발한 스마트폰 CCTV 브릿지(BritGi)를 안드로이드와 iOS 마켓을 통해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매년 스마트폰을 바꾸는 최근 추세에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은 서랍에서 잠들어 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 앱을 활용하면 집을 비울 때 집안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CCTV 브릿지는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에 앱을 다운로드받아 로그인하고, 상시 전원을 연결해서 카메라를 켜놓으면 조회하려는 스마트폰에서 동일한 아이디로 로그인하기만 하면 된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혼자 집에 있을 때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도 있다.
최근 아파트 CCTV 유출 문제로 보안에 위협을 느끼는 사용자가 많아서 집안에 CCTV 사용을 꺼리는 추세지만, 브릿지(BritGi)는 WebRTC 기술 기반으로 종단 간 접속(Peer to Peer) 방법으로 서버를 통하지 않고 카메라폰과 조회폰이 1:1로 실시간 연결돼 영상을 전달하기 때문에 유출의 위험이 없다. 다만 아쉬운 점은 실시간 전달되는 특성상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박병일 대표는 “앞으로 추가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서버를 통하지 않고 스마트폰에만 저장되는 블랙박스 기능을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앱은 무료로 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추가 비용 없이 여러 개의 스마트폰을 CCTV로 활용할 수도 있다.
프랙티컬 개요
프랙티컬은 2018년 설립된 스마트폰 앱 전문 개발사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프랙티컬
Copyright (c) 코리아뉴스와이어,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뉴스와이어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기아, 친환경 전기 택시 보급 확대 위해 택시 업계와 맞손
- SKT 이프랜드, 1MILLION과 손잡고 메타버스 댄스 축제 연다
- 삼성전자-레드햇, 차세대 메모리 분야 소프트웨어 기술 상호 협력
- 티아시아 커리,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 두끼, 호흡곤란 온 아이 응급처치로 구한 매장 직원 포상
- 주한독일문화원-프랑크푸르트도서전,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공동 부스 운영 및 강연 참여
- 동원샘물, 페트병 경량화로 연 1200t 플라스틱 절감
- GS25, 편스토랑 우승 메뉴 ‘진또갈비삼각김밥’ 4일간 50만 개 판매
- 노스페이스, 트레일러닝 버추얼 레이스 참가자 모집
- LG생활건강, ‘에프킬라 파워플러스 팬’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