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37%, 이재명 36%, 안철수 13%..국민의힘 35%, 민주당 34%

남궁창성 2022. 2. 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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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지지도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6%,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13%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를 실시해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대선후보 호감도는 안철수 37%, 윤석열 34%, 이재명 34%, 심상정 3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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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도장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6%,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13%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를 실시해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다.

1월 4주차 조사와 비교해 이 후보는 1%포인트, 윤 후보는 2%포인트 상승했고 안 후보와 심 후보는 2%포인트와 1%포인트 하락했다.

연령별로 40·50대에서는 이재명, 60대 이상에서는 윤석열 지지자가 절반가량 차지했다. 중도층에서는 이재명 33%, 윤석열 37%로 나타났다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대선후보 호감도는 안철수 37%, 윤석열 34%, 이재명 34%, 심상정 30%로 나타났다. 한 달 전과 비교해 윤 후보는 9%포인트 상승했고 이 후보는 2%포인트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5%, 민주당 34%, 무당층 20%, 국민의당 7%로 조사됐다. 1월 4주차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3%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변화가 없었다.

연령별로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이 50% 내외, 40·50대에서는 민주당이 40%대다. 보수층의 66%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66%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34%, 민주당 32%, 무당층 22%로 분석됐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서는 41%가 긍정 평가했고 52%는 부정 평가했다. 1월 4주차 조사와 비교해 긍정률은 1%포인트 하락했고 부정률은 1%포인트 상승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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