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작업치료사 1445인, 이재명 지지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대위 국민건강보건의료위원회(아래 국민건강위)는 1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전국 작업치료사 1445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에 함께 했다.
이지은 국민건강위 부위원장 겸 공정보건의료특보단 부단장은 "국민건강 향상과 보건의료 전문가인 작업치료사의 권익옹호에 기여할 후보는 이재명 후보"라며 "정책집행의 추진력과 실천력을 갖춘 이 후보를 지지하는 전국의 작업치료사를 규합하여 지지선언을 하기에 이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창식 기자]
▲ 전국 작업치료사?1,445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 |
ⓒ 서창식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대위 국민건강보건의료위원회(아래 국민건강위)는 1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전국 작업치료사 1445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에 함께 했다.
이지은 국민건강위 부위원장 겸 공정보건의료특보단 부단장은 "국민건강 향상과 보건의료 전문가인 작업치료사의 권익옹호에 기여할 후보는 이재명 후보"라며 "정책집행의 추진력과 실천력을 갖춘 이 후보를 지지하는 전국의 작업치료사를 규합하여 지지선언을 하기에 이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국민건강위 공동위원장 이수진 의원(비례)은 "장애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의 삶에 제2의 생기를 불어 넣어주고 새로운 삶의 희망을 전하는 전국의 작업치료사분들과 함께 하여 기쁘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이 지지선언이 공공의료 강화, 보건의료 노동권 강화의 큰 물결로 되돌아 올 것임을 믿는다"고 강조하며 "이 후보의 선거활동 제2의 도약의 든든한 지렛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지지 선언에 참가한 1445명은 재활 보건의료 전문가로서 '전 국민 통합돌봄 체계와 지역사회 회복기 병원에 작업치료사 필수 배치', '적정임금제도와 숙련 양성에 기여', '노인장기요양보험법과 장애인활동법 개정으로 방문 작업치료 서비스의 원활화', '의료기사법 개정과 작업치료사법 제정' 등을 이 후보가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드 없어도 산다, 그런데 이거 없으면 나라가 무너진다
- 이준석이 올린 사진... 비아냥 끝 남는 건 대체 뭘까
- 세 번째 재발... '절차' 기다리다 죽어간 은찬이
- 단일화 차단 심상정 "이재명, 문 정부보다 진보적인지 회의적"
- 노영민 "윤석열, 면접에선 검찰개혁 강력 찬성... '배신의 칼' 품고 속였다"
- 국민의힘이 20대-호남에 호소할 때 60대-TK에서 벌어진 일
- 일본에 버려진 병사들은 왜 국가를 버리지 못했을까
- '구둣발' 파장... "사과해야" 윤석열 지지층도 '술렁'
- 국힘 '서버교체 증거인멸' 의혹제기, 국정원 "사실과 전혀 달라"
- 윤석열, 17일 관훈토론 거부... 민주당 "'구둣발'식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