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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일본 무역수지 22.7조원 적자 6개월째.."수입 43년래 최대"

이재준 입력 2022. 02. 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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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22년 1월 무역수지는 2조1911억엔(약 22조7243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 등이 17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이날 1월 무역통계(속보 통관 기준)를 통해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차감한 무역수지가 6개월 연속 이같이 적자를 냈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 1월 상중순(1~20일) 일본 무역수지는 1조7050억엔 적자를 보았다.

수출액이 83조930억엔, 수입액은 84조5652억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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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2022년 1월 무역수지는 2조1911억엔(약 22조7243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 등이 17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이날 1월 무역통계(속보 통관 기준)를 통해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차감한 무역수지가 6개월 연속 이같이 적자를 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 전문 QUICK가 사전에 정리한 민간 예상 중앙치는 1조60690억엔 적자인데 실제로는 이를 훨씬 상회했다. 2014년 1월 이래 8년 만에 최대 적자액이다.

1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9.6% 늘어난 6조3320억엔으로 11개월 연속 늘었다. 코로나19 충격에서 세계적인 경기회복을 반영해 철강과 광물성 연료, 반도체 등 제조장치 수출이 늘었다.

수입액은 작년 같은 달보다 39.6% 대폭 증가한 8조5231억엔이다. 12개월째 증가했다. 에너지 가격 급등을 배경으로 원유와 액화천연가스, 석탄 수입이 증대했다.

지난 1979년 1월 이래 43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중 수출액이 5.4% 줄어들고 수입액 경우 23.7% 증가했다.

앞서 일본 1월 상중순(1~20일) 일본 무역수지는 1조7050억엔 적자를 보았다.

2021년 전체 무역수지는 1조4721억엔 적자다. 수출액이 83조930억엔, 수입액은 84조5652억엔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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