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호남 지지율 목표 또 올려 25%→30%.."특수부대 투입 총력전"

박태훈 선임기자 2022. 2. 18.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호남 지지율 목표치를 25%에서 다시 30%로 상향조정한다"고 선언했다.

이 대표는 이날 "리서치뷰 여론조사(15일~17일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전국 성인 1000명 조사·응답률 6.0%·표본오차 95%신뢰수준에 ±3.1%p·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에서 호남서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33%까지 나왔다"며 이를 발판삼아 목표치를 다시 상향조정했다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발표된 리서시뷰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후보의 호남 지지율이 33%까지 올랐다며 "호남 지지율 목표치를 30%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리서치뷰 여론조사는 지난 15일~17일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응답률은 6.0%,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 자세한 것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하면 된다. (SNS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호남 지지율 목표치를 25%에서 다시 30%로 상향조정한다"고 선언했다.

1987년 대선 이후 보수 정당의 대선 때 호남 최고 득표율은 2012년 18대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의 10.5%였다.

이 대표는 이날 "리서치뷰 여론조사(15일~17일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전국 성인 1000명 조사·응답률 6.0%·표본오차 95%신뢰수준에 ±3.1%p·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에서 호남서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33%까지 나왔다"며 이를 발판삼아 목표치를 다시 상향조정했다고 알렸다.

목표 달성을 위해 이 대표는 "호남의 정책문제를 더 심층적으로 다루기 위해 우리 특공조, 특수부대인 59초 쇼츠 담당 보좌역들(박민영, 오철환, 김동욱)과 광주출신 곽승용 보좌역 등 청년 보좌역을 총투입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남의 젊은세대, 호남의 정치 변화를 바라는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적극적인 광주 복합쇼핑몰 이슈 말고도 여러가지 호남 발전을 위한 이슈들을 발굴해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buckba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