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효과 사라졌다, 확진 10만4829명..위중증 439명·사망 51명(상보)

음상준 기자 2022. 2. 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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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482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10만4829명 중 국내 지역발생은 10만4732명, 해외유입은 9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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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하루새 31명 늘어, 사망 전날보다 20명 감소
서울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482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흘째 10만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0만4829명 중 국내 지역발생은 10만4732명, 해외유입은 97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96만2837명이다. 오는 21일에는 2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최근 2주간(2월 7일~20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3만5281→3만6714→4만9549→5만4120→5만3920→5만4938→5만6430→5만4615→5만7169→9만439→9만3131→10만9831→10만2211→10만4829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3만5124→3만6617→4만9384→5만4032→5만3791→5만4827→5만6296→5만4509→5만7001→9만281→9만3045→10만9715→10만2072→10만4732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439명으로 전날 408명보다 31명 증가했다.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확진자 증가에 따라 퇴원하는 위중증 환자보다 신규 발생하는 위중증 환자가 더 많다는 의미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270→268→285→282→271→275→288→306→314→313→389→385→408→439명'순으로 변화했다.

사망자는 하루만에 51명 증가했다. 누적 사망자는 7405명이다. 일주일 동안 324명이 목숨을 잃었다. 주간일평균 46명이다. 치명률은 0.38%로 하락했다.

최근 2주간 사망자 수는 '13→36→21→20→49→33→36→21→61→39→36→45→71→51명'을 기록했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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