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세 영국 여왕 코로나 확진.."가벼운 증상, 업무 계속"
조양준 기자 2022. 2. 20. 21:16
[서울경제]
95세 고령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국 왕실은 20일(현지시간) 여왕이 코로나19로 가벼운 감기 같은 증상을 겪고 있으며, 이번 주에 윈저성에서 가벼운 업무를 계속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여왕은 코로나19 재감염 판정을 받은 찰스 왕세자와 이달 초 접촉을 했다.
조양준 기자 mryesandn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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