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청' 윤석열, 유세 중 무대 추락할 뻔..경호원 급히 잡아
대전CBS 김미성 기자 2022. 2. 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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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충남 지역에서 유세 도중 중심을 잃고 넘어질 뻔했지만, 주변 당직자들의 도움으로 낙상을 피했다.
윤 후보는 22일 오전 충남 당진시 당진시장에서 열린 유세 도중 무대 아래 있는 시민 등 지지자들과 악수를 했다.
당시 허리를 숙이고 인사를 하던 윤 후보는 열혈 지지자의 손에 잡혀 갑자기 중심을 잃고 휘청거리며 유세차 아래로 고꾸라질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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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충남 지역에서 유세 도중 중심을 잃고 넘어질 뻔했지만, 주변 당직자들의 도움으로 낙상을 피했다.
윤 후보는 22일 오전 충남 당진시 당진시장에서 열린 유세 도중 무대 아래 있는 시민 등 지지자들과 악수를 했다. 당시 허리를 숙이고 인사를 하던 윤 후보는 열혈 지지자의 손에 잡혀 갑자기 중심을 잃고 휘청거리며 유세차 아래로 고꾸라질 뻔했다.
다행히 옆에 있던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경호 담당자가 윤 후보를 급히 잡아채며 낙상을 면했다.
윤 후보는 이날 충남 당진과 서산, 홍성, 보령을 돌며 이들 지역을 '서해안 시대'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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