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 전시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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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8주기를 앞두고 추모 전시회가 열린다.
4ㆍ16민주시민교육원은 이달 2일부터 24일까지 4ㆍ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공동으로 세월호 참사 추모 전시회 '손으로 지은 기억'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전면선 4ㆍ16민주시민교육원장은 "4ㆍ16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벌써 8년이 지났다"며 "희생자 가족 손으로 지은 기억들이 공간과 시간을 넘어 무한한 공감을 일으켜 모든 사람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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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안산)=이영규 기자]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앞두고 추모 전시회가 열린다.
4ㆍ16민주시민교육원은 이달 2일부터 24일까지 4ㆍ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공동으로 세월호 참사 추모 전시회 '손으로 지은 기억'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희생 학생들을 기억하고 유가족과 연대하는 마음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는 민주시민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진행된다. 특히 희생 학생 어머니들이 그리운 마음을 담아 만든 퀼트, 매듭, 꽃누르미 등 27점의 공예작품이 전시된다.
전면선 4ㆍ16민주시민교육원장은 "4ㆍ16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벌써 8년이 지났다"며 "희생자 가족 손으로 지은 기억들이 공간과 시간을 넘어 무한한 공감을 일으켜 모든 사람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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