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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터넷쇼핑몰 평가서 코스트코 온라인몰 1위

입력 2022. 03. 1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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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해 소비자 이용이 많은 종합쇼핑몰, 오픈마켓 등 12개 분야 인터넷쇼핑몰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한 결과, 코스트코 코리아 온라인몰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5일 ▷종합쇼핑몰 ▷오픈마켓 ▷라이브커머스 ▷의류몰 ▷가전제품몰 ▷화장품몰 ▷식품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배달앱 ▷음악스트리밍 ▷온라인 여행 대행 ▷티켓예약 등 총 12개 분야 100개 쇼핑몰을 대상으로 지난해 소비자보호 , 소비자이용만족도, 소비자피해발생 등 항목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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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수 많은 인터넷 쇼핑몰 100개 대상
12개분야 평가..식품몰 만족도 높고 여행·숙박은 낮아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서울시가 지난해 소비자 이용이 많은 종합쇼핑몰, 오픈마켓 등 12개 분야 인터넷쇼핑몰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한 결과, 코스트코 코리아 온라인몰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분야별 평가에서는 ‘식품몰’ 분야가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15일 ▷종합쇼핑몰 ▷오픈마켓 ▷라이브커머스 ▷의류몰 ▷가전제품몰 ▷화장품몰 ▷식품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배달앱 ▷음악스트리밍 ▷온라인 여행 대행 ▷티켓예약 등 총 12개 분야 100개 쇼핑몰을 대상으로 지난해 소비자보호 , 소비자이용만족도, 소비자피해발생 등 항목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항목은 소비자보호(50점), 소비자이용 만족도(40점), 소비자 피해발생(10점) 등 3개로 항목별로 점수 부여한 후 최종 합산해 순위를 내는 방식이다.

종합쇼핑몰에서는 코스트코 온라인몰이 전자상거래 관련 법률을 준수하는 가운데 유연한 환불 가능 기한과 무료 반품 정책 등으로 인해 종합몰 분야는 물론 전체 100개 업체 중 가장 높은 86.58점(100점 만점)을 받았다.

종합몰을 제외한 분야별 1위는 ▷ 쿠팡(오픈마켓) ▷네이버 쇼핑라이브(라이브커머스) ▷보리보리(의류몰) ▷쿠첸(가전몰) ▷아모레퍼시픽몰(화장품몰) ▷샵풀무원(식품몰) ▷넷플릭스(OTT) ▷쿠팡이츠(배달앱) ▷멜론(음악스트리밍) ▷야놀자(온라인 여행 대행·숙박) ▷예스24티켓(티켓예약)이었다.

분야별 만족도는 식품몰이 평균 84.44점으로 가장 높았고, 온라인 여행 대행(OTA)이 77.44점으로 가장 낮았다.

평가항목별로 보면 소비자 보호에서는 의류몰이 가장 우수했고, 온라인 여행 대행이 가장 미흡했다. 여행 대행은 숙소나 상품에 따라 청약 철회 기준이 상이하고, 환불 기준이 소비자에게 불리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평가됐다.

소비자 이용 만족도는 당일·예약 배송 시스템이 잘 갖춰진 식품몰이 가장 높은 반면 배달앱과 음악스트리밍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음악스트리밍은 대부분의 업체가 상품 광고 시 이용료에 부가가치세(VAT)를 포함하지 않은 점 등이 낮은 점수의 이유로 분석됐다.

소비자피해 처리 항목에서는 92개 업체가 10점 만점을 받아 적절한 대응이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2007년부터 인터넷 쇼핑몰 평가 결과를 발표해왔다. 올해는 최근 이용자가 증가한 배달앱, 음악스트리밍, OTT, 라이브커머스 분야를 평가 대상에 추가했다.

이병욱 서울시 공정경제담당관은 “올해부터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소비트랜드 변화를 반영해 최근 이용자가 증가한 5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추가로 진행해 정확성을 높였다”며 “업체 간 공정한 경쟁은 물론 소비자가 정확한 정보를 기반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쇼핑몰에 대한 평가는 물론 지속적인 관리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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