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KTL, 직업재활센터와 협약 체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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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16일 경남 진주 KTL 본원에서 경남직업재활센터·진주시직업재활센터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애인 연계고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L은 진주혁신도시내 공공기관 최초로 경남직업재활센터·진주시직업재활센터와 장애인 연계고용을 통해 인쇄제작물 등을 매월 정기적으로 구입해 의미 있게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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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16일 경남 진주 KTL 본원에서 경남직업재활센터·진주시직업재활센터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애인 연계고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연계고용이란 장애인 고용의무가 있는 기업이 장애인 표준사업장,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과 도급 계약을 맺어 장애인 고용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간접고용제도를 말한다.
KTL은 진주혁신도시내 공공기관 최초로 경남직업재활센터·진주시직업재활센터와 장애인 연계고용을 통해 인쇄제작물 등을 매월 정기적으로 구입해 의미 있게 활용할 계획이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진주시지부, 딸기 수출 선별장 방문 점검
농협중앙회 진주시지부(지부장 김정구)는 16일 진주북부농협 딸기 선별장을 방문해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딸기는 진주지역 신선농산물 최대 수출품목으로 농업인 소득 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품목이다.
그러나 올해 딸기 수출지역인 동남아국가에서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해 현지 소비가 부진한 상태이다. 이로 인해 진주지역 딸기 수출이 작년보다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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