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번 달 보험사 주택대출 금리, 상단 소폭 상승
조태현 입력 2022. 03. 21. 14:18기사 도구 모음
주요 보험회사의 이번 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지난달과 대체로 비슷한 가운데 상단이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담보대출을 취급하는 보험사 가운데 삼성생명 등 주요 5개 회사의 이달 아파트담보대출 운영 금리는 3.72에서 최대 5.66%로 집계됐습니다.
보험사의 주택담보대출은 은행만큼 취급액이 크진 않지만, 은행보다 금리가 낮은 경우가 있고, 차주단위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기준이 은행보다 10%포인트 높아 대출 한도가 더 많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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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보험회사의 이번 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지난달과 대체로 비슷한 가운데 상단이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담보대출을 취급하는 보험사 가운데 삼성생명 등 주요 5개 회사의 이달 아파트담보대출 운영 금리는 3.72에서 최대 5.66%로 집계됐습니다.
한 달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하단은 0.01%포인트, 상단은 0.1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보험사의 주택담보대출은 은행만큼 취급액이 크진 않지만, 은행보다 금리가 낮은 경우가 있고, 차주단위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기준이 은행보다 10%포인트 높아 대출 한도가 더 많을 수 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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