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에게서 오렌지 꽃 향기가 나요 (feat. 아틀리에 코롱)

2022. 3.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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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바람에 실려온 티파니 영의 감미로운 멜로디, 그리고 아틀리에 코롱 보헤미안 오렌지 블로썸의 향기.

티파니 영의 뷰티 화보가 〈엘르〉 4월호에 공개됐다.

뮤지컬 ‘시카고’를 성황리에 마치고,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을 통해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는 티파니 영과 〈엘르〉가 만났다. 프렌치 니치 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의 앰버서더가 되어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티파니 영과 함께 싱그럽고 감미로운 봄의 뉘앙스를 연출한 제품은, 아틀리에 코롱이 새롭게 선보이는 ‘보헤미안 오렌지 블로썸’ 코롱 압솔뤼. 작지만 매혹적인 향으로 퍼퓸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원료인 오렌지 블로썸을 메인 테마로 한 향수로, 싱그럽고 경쾌한 오렌지의 첫 향으로 시작해 우아하고 파우더리한 오렌지 플라워 노트로 완성된다. 오렌지 플라워의 작은 꽃잎이 자아내는 풍성한 센슈얼함을 고스란히 담아, 뿌릴 때마다 편안하고 따스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공개된 화보 속 티파니 영은 마치 북아프리카의 생동감 넘치는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만난 것 같은 이국적이고도 여유 넘치며 낙관과 열정의 무드로 가득한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뮤지션이자 뮤지컬 배우, 그리고 어엿한 배우로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삶에 대한 열정과 예술적 감성으로 살아가는 티파니 영의 대체불가능한 매력에 빠지기 충분할 것.

이번 아틀리에 코롱 신제품 향수 ‘보헤미안 오렌지 블로썸’의 메인 테마가 모로코의 열정을 머금은 모던 보헤미안인 만큼, 한 컷 한 컷 촬영이 진행될 때마다 티파니 영과 완벽히 조화를 이뤄 모든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미리 제품을 만나본 티파니 영 역시 “제가 요즘 오렌지와 오렌지 플라워에 꽂혀 있었는데 운명적 만남이다”라는 소감을 남겼다는 후문. 티파니 영과의 만남으로 완판 예감이 드는 아틀리에 코롱의 ‘보헤미안 오렌지 블로썸’은 4월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티파니 영의 화보 풀스토리와 필름은 〈엘르〉 4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및 〈엘르〉 공식 SNS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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