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조국 아들 인턴 의혹' 최강욱 징역 1년 구형

장우성 2022. 3. 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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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검언유착' 허위사실 유포 혐의 관련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검찰은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1부(최병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업무방해 사건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최 의원은 2017년 변호사 시절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아들에게 자신의 로펌 인턴확인서를 허위로 발급해준 혐의를 받는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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