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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험사 대출 266.1조..1년 전보다 13조 늘었다

김수현 입력 2022. 04. 0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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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은 266조1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3조1000억원 늘어났다.

금융감독원이 6일 발표한 '2021년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은 266조1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3조1000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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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융감독원


지난해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은 266조1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3조1000억원 늘어났다.

금융감독원이 6일 발표한 '2021년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은 266조1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3조1000억원 늘었다. 전 분기 말과 비교하면 3조7000억원 증가했다.

분야별로 보면 가계대출이 128조5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5조4000억원 늘었다. 신용대출은 7조원으로 같은 기간 2000억원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은 전년 말 대비 2조5000억원 늘어난 49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대출은 137조4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7조7000억원 늘었다. 대기업대출은 47조2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000억원 줄었다. 중소기업대출은 90조2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7조800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말 기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규모는 42조원이다.

지난해 말 대출채권 연체율은 0.13%로 전 분기 말보다 0.01%포인트, 1년 전보다 0.04%포인트 내렸다. 가계대출 연체율이 0.27%, 기업대출 연체율이 0.06%다.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비율은 전 분기 말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 

이권홍 금감원 보험감독국 팀장은 "금리․환율 등 시장 지표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연체율 등 대출 건전성 지표를 지속 모니터링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금리 상승 시 차주의 원리금 상환능력 악화를 감안한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을 통해 손실 흡수 능력 강화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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