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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맞춤 AP' 나오나..노태문 "커스터마이징 AP 개발 고민"

오현주 기자 입력 2022. 04. 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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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 논란이 불거진 갤럭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개발에 나설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노태문 삼성전자 M/X 사업부장은 지난달 직원들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커스터마이징 된 (갤럭시) AP 개발을 한번 고민해보겠다"고 밝혔다.

당시 노 사장은 'GOS 사태' 해결 방안을 묻는 직원의 질문에 스마트폰 맞춤형 AP 개발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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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삼성전자가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 논란이 불거진 갤럭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개발에 나설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노태문 삼성전자 M/X 사업부장은 지난달 직원들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커스터마이징 된 (갤럭시) AP 개발을 한번 고민해보겠다"고 밝혔다.

당시 노 사장은 'GOS 사태' 해결 방안을 묻는 직원의 질문에 스마트폰 맞춤형 AP 개발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서 AP는 스마트폰에서 두뇌 역할을 하는 프로세서로 CPU·GPU·통신칩 등 모바일 기기가 제대로 움직이기 위한 모든 기능을 갖춘 반도체를 말한다.

최신 갤럭시S22 스마트폰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 1세대'와 삼성 '엑시노스 2200'이 탑재됐지만, 발열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 GOS사태를 촉발했다고 지적됐다.

GOS는 많은 데이터를 빨리 처리해야 하는 게임앱 작동시 발열문제를 막고자 도입된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2016년 갤럭시S7때부터 적용한 앱이지만, 당시에는 사용자들이 유료앱으로 끄고 킬 수 있었다.

하지만 운영체제(OS)가 안드로이드 기반 '원 UI 4.0'으로 업데이트되면서 편법이 적용되지 않았고, 갤럭시S22 출시 직후 성능제한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졌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의 잇단 불만에 지난달부터 GOS 관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갤럭시S22·갤럭시S21·갤럭시Z플립 등 여러 스마트폰에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다른 기기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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