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 이탈리아 품목허가"

계승현 2022. 4. 11.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젤은 이탈리아 의약품청(AIFA)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 500단위(유닛)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휴젤은 올해 1월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에서보툴렉스의 품목허가 의견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를 포함한 8개국에서 허가를 획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젤 로고 [휴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휴젤은 이탈리아 의약품청(AIFA)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 500단위(유닛)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적응증(치료 범위)은 미간 주름이다.

휴젤은 올해 1월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에서보툴렉스의 품목허가 의견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를 포함한 8개국에서 허가를 획득했다.

휴젤 관계자는 "이탈리아는 휴젤 유럽 진출의 주요 거점 지역으로 꼽히는 5개국 중 하나"라며 "올해 유럽 24개국을 비롯해 내년 12개국 진출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ke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