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예배 참석 윤석열.. "맡기신 임무 잘 새기고 분열된 사회 통합 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7일 부활절을 맞아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윤 ㄷ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국정 운영을 국익과 국민의 관점에서 풀어가고 국민의 뜻을 잘 받드는 길이 통합의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저에게 맡기신 임무를 잘 새기고 진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예배 축하인사에서 “자기희생과 헌신, 그리고 부활은 그리스도 정신의 요체”라며 “조금 전 부활절 연합예배 안내책자에서 분열된 사회를 통합하라는 당부의 말씀을 읽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에게 맡기신 임무를 잘 새기고 진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도 여러분께서 기도로 함께해주실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우리는 수많은 위기와 도전 앞에 서 있다. 대내외 환경은 엄중하고 저성장과 양극화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우리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닦는 데에도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짚었다.
그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우리 국민의 위대함이 함께한다면 모든 어려움과 위기도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 교회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해오며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왔다”며 “이 자리를 빌어 우리 사회의 아픔을 보듬고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온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치켜세웠다.
☞ “무릎 꿇고 눈물 흘렸다”… 김지민♥김준호, 비하인드
☞ “인형이 따로 없네”… 이미주, 완벽 몸매에 감탄
☞ “김구라, 그동안 편하게 돈 벌었다”… 무슨 일?
☞ 경리, 몸매 이 정도 일 줄은… 개미허리 시선집중
☞ 부스스해도 예쁘네… 제니, 말괄량이 비주얼 공개
☞ “성관계하고 싶다” 근무 중 120㎞ 달려간 경찰
☞ 이효리, 무슨 일?… “남편과 4개월간 키스 안해”
☞ 속옷 비치는 시스루 블라우스, 여직원 유니폼?
☞ 박수홍 형, 동생 몰래 사망보험 8개 들었다?
☞ 박민영, 이렇게 예뻤나…만화 찢고 나온 미모 '눈길'
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민♥김준호 열애 비하인드… “무릎 꿇고 눈물흘렸다” - 머니S
- “인형이 따로 없네”… 이미주, 완벽 몸매에 팬들 감탄 - 머니S
- 장동민 “김구라는 그동안 편하게 돈 벌었다”… 무슨 일? - 머니S
- 경리, 몸매 이 정도 일 줄은… 개미허리 시선 집중 - 머니S
- 블랙핑크 제니, 부스스해도 예쁘네… 말괄량이 비주얼 공개 - 머니S
- “성관계 하고 싶다”며 근무 중 120㎞ 달려간 52세 경찰 - 머니S
- 이효리, 무슨 일?… “남편 이상순과 4개월 동안 키스 한 번 안해” - 머니S
- 속옷 비치는 시스루 블라우스, 여직원 유니폼으로 주는 '철도회사' - 머니S
- "이은해 뺨치는 범죄"… 박수홍 형, 동생 몰래 사망보험 8개 들었다 - 머니S
- 박민영, 이렇게 예뻤나…만화 찢고 나온 화려한 이목구비 '눈길'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