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식재산센터, IP 나래프로그램 수혜기업 21개사 선정

이진우 2022. 4. 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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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일 2022년도 상반기 지식재산(IP)나래 프로그램의 수혜기업 선정을 위한 선정심의회를 개최해 총 42개 지원기업 중 21개사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경북지식재산센터 담당 컨설턴트와 외부 전문가인 변리사로부터 약 3개월 동안 보유기술 고도화와 특허분쟁예방, IP창출/경영진단, 연계사업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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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일 2022년도 상반기 지식재산(IP)나래 프로그램의 수혜기업 선정을 위한 선정심의회를 개최해 총 42개 지원기업 중 21개사를 선정, 발표했다.

IP나래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IP 기반 창업촉진사업의 하나다.

경북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해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들에 IP기반 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20일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가 2022년도 상반기 IP나래 프로그램의 수혜기업 선정을 위한 선정심의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포항상공회의소]

지난 15일 경북 안동에서 개최된 선정 심의위원회는 신청기업의 기술내용과 지원타당성을 검토해 상반기 지원대상으로 ㈜리플라, ㈜포렘코, ㈜휴먼바이오 등 21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경북지식재산센터 담당 컨설턴트와 외부 전문가인 변리사로부터 약 3개월 동안 보유기술 고도화와 특허분쟁예방, IP창출/경영진단, 연계사업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사업추진 결과가 우수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창업과제'에 우수기업으로 추천 의뢰될 기회도 부여받을 수 있다.

배상철 센터장은 "IP나래 프로그램은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IP스타기업으로, 더 나아가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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