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文 마지막 퇴근길, 외롭지 않게 보내드리고파"

여동준 2022. 4. 21. 1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5월 9일 대통령님의 마지막 퇴근길, 그 길을 외롭지 않게 국민과 함께 보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끝이 있음을 알았지만, 단 하루도 그 끝을 생각하며 살지는 않았다"며 "한 고비를 넘고 또 넘어서 오늘이다. 이제야 그 끝을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5월9일 월요일 저녁 6시 청와대 앞 사랑채(분수대)에서, 대통령님의 마지막 퇴근길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5월9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만나자"

[서울=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2.04.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여동준 기자 =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5월 9일 대통령님의 마지막 퇴근길, 그 길을 외롭지 않게 국민과 함께 보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문재인 청와대 초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최측근인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당신의 헌신에 대해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박수를 드리고 싶다"고 했다.

윤 의원은 "끝이 있음을 알았지만, 단 하루도 그 끝을 생각하며 살지는 않았다"며 "한 고비를 넘고 또 넘어서 오늘이다. 이제야 그 끝을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5월9일 월요일 저녁 6시 청와대 앞 사랑채(분수대)에서, 대통령님의 마지막 퇴근길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