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틱종합기술원,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기업 자금·기술 지원

한훈 2022. 4. 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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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캠틱종합기술원과 기술보증기금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선희)가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의 기술·자금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캠틱종합기술원은 26일 팔복동의 전주혁신창업허브 첨단누리홀에서 '기술이전 및 기술금융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기술보증기금과 체결했다.

협약의 내용에 따라 지원대상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창업(준비)과 도약, 성장, 재도전 단계별로 준비된 기보의 기술금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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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 캠틱종합기술원과 기술보증기금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선희)가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의 기술·자금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캠틱종합기술원은 26일 팔복동의 전주혁신창업허브 첨단누리홀에서 '기술이전 및 기술금융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기술보증기금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전주첨단벤처단지 입주업체뿐 아니라 캠틱이 돕는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구상됐다. 앞으로 캠틱은 잠재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기술보증기금에 추천한다. 기보는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위해 필요한 기술평가 및 기술이전 보증 등의 기술금융을 맡는다.

협약의 내용에 따라 지원대상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창업(준비)과 도약, 성장, 재도전 단계별로 준비된 기보의 기술금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기술혁신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투융자, 보증, 출연, 복합금융 등의 형태로 지원 받을 수 있다.

노상흡 원장은 "양 기관이 협력해 캠틱 뿐만 아니라 우리와 함께하는 우수한 기업들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든든한 원동력을 가지게 됐다"며 "기보와 적극 협력해 우수한 기술을 가진 기업이 날개를 활짝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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