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 오후 5시 소집..검수완박 법안 상정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2022. 4. 27.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으로 불리는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27일 오후 5시에 열린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5시 본회의를 열어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등을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라고 여야에 통보했다.
이날 회의로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위한 수순을 밟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으로 불리는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27일 오후 5시에 열린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5시 본회의를 열어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등을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라고 여야에 통보했다.
이날 회의로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위한 수순을 밟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은 4월 국회에서 이들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반면 국민의힘은 강력히 반발하며 필리버스터를 신청할 방침이어서 치열한 대립이 예상된다.
한편 민주당은 전날 저녁 안건조정위원회에 이어 이날 자정 전체회의까지 잇달아 열고 상정 8분 만에 기립 표결로 검수완박에 대한 중재안을 통과시키며 강행을 이어가고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5시 본회의를 열어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등을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라고 여야에 통보했다.
이날 회의로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위한 수순을 밟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은 4월 국회에서 이들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반면 국민의힘은 강력히 반발하며 필리버스터를 신청할 방침이어서 치열한 대립이 예상된다.
한편 민주당은 전날 저녁 안건조정위원회에 이어 이날 자정 전체회의까지 잇달아 열고 상정 8분 만에 기립 표결로 검수완박에 대한 중재안을 통과시키며 강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尹측, 검수완박 국민투표 제안…“지방선거때 물어볼수도”
- 양향자, 법사위 ‘찬성 기립’ 거부…“소리치고 떼쓰는 정치인 참담”
- 탁현민 “文 퇴임 후 걸고넘어지면 물어버릴 것”
- 안철수 “文대통령, 새 정부에 덕담하는 게 대인다운 도리”
- 박근혜, 尹취임식 참석…“尹 친필 초청장 감사”
- 바지 ‘문구’가 뭐길래…美 비행기서 쫓겨난 한국 유명 DJ
- 조국, 입 열었다 “서울대 강의 않고 월급받은 이유는…”
- [속보]국회 본회의 오후 5시 소집…검수완박 법안 상정
- 정영학 “곽상도 아들 50억, 컨소시엄 무산 막은 대가라 들어”
- 尹, 이정재 등 문화·체육계 인사와 오찬…최민정에 “국민 스트레스 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