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BS 광주]코로나19로 지역 내 실업자가 증가한 가운데 특히 남성보다 여성 실업자 증가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이 발표한 성별 인구고용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광주지역 남성 실업급여 수급건수는 2만 6천7백여건으로 2019년 1분기보다 34% 증가한데 비해 여성은 3만 천 2백여건으로 3년전보다 50.3% 증가했습니다.
특히 보건사회복지서비스분야에서 여성 실업이 많았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저작권자ⓒ KBS(news.kbs.co.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