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문화도시 사업 중 주민 주도형 사업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정 문화도시 2년 차를 맞이한 강릉시가 문화도시 조성 사업과 관련해 강릉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으며 '2021 우수문화도시'다운 면모를 이어나가고 있다.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추진하는 또 다른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는 ▲전문가와 일반 시민이 한 팀이 돼 강릉의 다양한 문화를 탐방해 보는 '도시탐사대' ▲강릉의 문화와 이야기를 체계적으로 아카이빙하고 새로운 형태의 로컬 콘텐츠를 기획하는 '로컬 콘텐츠 연구 프로젝트'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예산을 설계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기획 및 실행해 보는 '작당모의' ▲상대적 문화 소외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지역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발굴해 내는 '마을 문화 디자인 사업' 등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정 문화도시 2년 차를 맞이한 강릉시가 문화도시 조성 사업과 관련해 강릉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으며 '2021 우수문화도시'다운 면모를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 주민 주도형 사업의 확대를 목표로 시민 거버넌스 중심의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설계해 시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프로그램을 기획 및 실행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지난 4월 20일 결과가 발표된 수변 문화 활성화 공모 사업과 강릉 오방 공모 사업은 강릉시의 대표적인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각각 1.8:1, 2.5:1의 경쟁률을 보이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시민 주도형 문화생태계가 확장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수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2022년 문화도시 강릉의 포부를 전했다.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추진하는 또 다른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는 ▲전문가와 일반 시민이 한 팀이 돼 강릉의 다양한 문화를 탐방해 보는 '도시탐사대' ▲강릉의 문화와 이야기를 체계적으로 아카이빙하고 새로운 형태의 로컬 콘텐츠를 기획하는 '로컬 콘텐츠 연구 프로젝트'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예산을 설계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기획 및 실행해 보는 '작당모의' ▲상대적 문화 소외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지역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발굴해 내는 '마을 문화 디자인 사업' 등이 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이재명, 오후 용산서 첫 회담…민생·정국현안 논의 | 연합뉴스
-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채상병 사건에 "법과 원칙 따라 수사" | 연합뉴스
- 의대 정원 확정 앞두고 의협 강경파 체제로…빅5 '주 1회' 휴진 | 연합뉴스
- 부업 뛰는 'N잡러' 50만 돌파…청년층·40대 가파른 증가세 | 연합뉴스
- '가자전쟁' 인질석방·즉각휴전 협상중에 美-이스라엘 정상 통화 | 연합뉴스
- CNN "트럼프재판, 여론 영향 없어…바이든·트럼프 사실상 동률" | 연합뉴스
- 23세에 빅리그 우승한 이강인…박지성·김민재와 어깨 나란히 | 연합뉴스
- 與, 세번째 당선인 총회…'관리형 비대위원장' 발표 가능성 | 연합뉴스
- '여름처럼 무더운 4월 주말'…월요일 비로 한풀 꺾인다 | 연합뉴스
- NYT, 한국계 첫 美 상원의원 도전 앤디 김에 "당선 가장 유력"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