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바이오코리아 2022'서 의약품 보관용 첨단소재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이 국내 최대 바이오 전시회에 참가해 의약품 보관용 첨단 소재 기술을 선보인다.
두산은 이번 전시회에서 SiO2의 기술을 소개하고 △바이알(Vial) △사전 충전형 주사기(PFS) △채혈 튜브(BCT) 등 제품 샘플을 전시한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두산이 확보한 의약품 보관용 첨단소재 제품과 관련 기술을 선보이고 사업기회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며 "두산의 신성장동력 사업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은 오는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22’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7회째인 ‘바이오코리아’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주최하는 행사로 글로벌 바이오 산업 투자자, 경영진, 연구자들이 바이오헬스 시장의 최신 이슈와 첨단 기술을 공유하고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두산은 지난해 12월 미국 ‘SiO2 머티리얼즈 사이언스’(SiO2)에 1억달러를 투자하고,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독점 사업권을 확보하면서 바이오 사업에 진출했다.
두산은 이번 전시회에서 SiO2의 기술을 소개하고 △바이알(Vial) △사전 충전형 주사기(PFS) △채혈 튜브(BCT) 등 제품 샘플을 전시한다.
또 협동로봇을 활용해 생산 공정의 일부를 시연하고, 해당 공정과 기술 관련 동영상을 전시 부스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두산이 확보한 의약품 보관용 첨단소재 제품과 관련 기술을 선보이고 사업기회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며 “두산의 신성장동력 사업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텐프로 아가씨와 결혼하려는 아들…마약 관련돼 있었다"
- 문영미 "남편 날린 15억원은 봐줘도 외도는 못 참겠더라"
- "남사스러우니 삭제해" 남친과 여행사진 올린 여교사 학부모에 항의 받았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원준, 14세 연하 아내에 "주인님"…띠동갑 장모와 공동육아
- 폐업 모텔 화장실서 70대 백골로 발견…2년 훌쩍 지난 듯
- "실종 직전 '성추행' 검색한 딸, 18년째 못 돌아와"..노부모의 하소연
- “아빠, 우리 한달에 544만원 버나요?”..신한은행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살펴보니
- 송해나 "전 남친에게 나는 세컨드…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것도 목격"
-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고 은행에 시신 데려온 조카 '엽기'
- 김새론, 5월 공연 연극 '동치미' 하차 "건강상 이유"…2년 만의 연기 복귀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