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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를 푸는데 좋은 방법..도움 주는 식품

권순일 입력 2022. 05. 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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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피로는 일반적으로 일상적인 활동 이후의 비정상적인 탈진 증상, 기운이 없어서 지속적인 노력이나 집중이 필요한 일을 할 수 없는 상태, 일상적인 활동을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전반적으로 기운이 없는 상태로 정의한다.

이런 피로 증상을 제때에 해결하지 않고 지나면 일상생활과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 체력이 고갈된 상태가 이어지고 머릿속은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해질 수가 있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 '메디컬뉴스투데이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피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쉬운 방법과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해소에 좋은 방법|

△가벼운 산책

햇볕을 쬐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전문가들은 "몇몇 연구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가벼운 운동을 하면 피곤함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운동이 높은 에너지 수준을 유지시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향기 맡기

향기가 사람의 의식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다. 업무에 집중하고 싶다면 감귤 냄새가 좋다. 책상 근처에 감귤류 방향제를 놓아두면 정신적 자극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물에 레몬 한 조각을 띄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동료와의 대화

점심식사 후 짧은 시간이라도 동료와 함께 얘기를 해보자. 대화는 생산성 유지를 위한 최적의 휴식이다. 이메일이나 사내 메신저를 이용하기 보다는 직접 대화를 하는 것이 좋다.

△점심식사는 가볍게

식후에 에너지 수준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식곤증이라고 한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점심식사를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된 무거운 식사를 피하라고 조언한다. 이는 소화를 느리게 만들고 계속해서 몽롱함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대신 단백질 셰이크나 한줌의 견과류 같은 건강식을 하는 것이 좋다.

△창밖 바라보며 잠시 휴식하기

연구에 따르면,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이 인공조명 밑에서 일하는 사람보다 훨씬 더 정신이 맑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에 짧은 시간만이라도 창가에 앉아 먼 곳을 바라보면 졸음은 물론 눈의 피로도 덜 수 있다.

△미스트 뿌리기

졸릴 때 차가운 미스트를 얼굴에 뿌리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고 몸의 에너지도 되찾을 수 있다.

|해소에 좋은 식품|

△아몬드

아몬드에는 지방, 섬유질, 단백질과 같은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단백질과 지방은 포만감을 유지시키고 에너지 수준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아몬드에는 비타민E와 마그네슘도 들어있다.

△달걀

달걀에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미국농무부에 따르면, 달걀 한 개에는 단백질이 7g 들어있다. 또한 칼슘은 1일 섭취 권장량의 4%, 비타민A는 6%가 함유돼 있다.

달걀은 지방의 보고이기도 하다. 미국 국립노화연구소에 따르면, 달걀에 들어있는 지방은 에너지를 제공하고 신체가 비타민을 흡수하는 것을 돕는다.

△바나나

바나나는 칼륨과 섬유질, 탄수화물의 좋은 원천이다. 탄수화물과 섬유질의 조합은 에너지를 길게 지속시키는 근원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바나나를 먹으며 훈련을 한 사이클 선수들은 47마일(약 76㎞) 타임 트라이얼 동안 스포츠 드링크를 마신 선수들과 동일한 수행 능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바나나는 에너지의 좋은 원천으로 특히 운동 전과 운동 중에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케일

케일은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제, 철분이 풍부한 녹색 잎채소다. 몸속 적혈구는 철분을 함유하고 있다. 철분은 세포가 에너지로 사용하기 위해 산소를 몸 주위에 운반하는 데 꼭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철분 수치가 낮으면 에너지 부족을 유발한다. 미국농무부에 따르면, 케일 한 컵에는 칼륨과 비타민A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귀리

귀리에는 섬유질과 복합탄수화물이 풍부하다. 신체는 정제된 탄수화물을 쉽게 분해하여 단기적인 에너지 부양을 제공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설탕은 정제 탄수화물의 한 가지 예이다.

하지만 복합탄수화물은 신체가 분해하기가 더 힘들다. 이 때문에 복합탄수화물은 더 오래 지속되는 에너지원이 된다.

△시금치

시금치는 철분이 풍부한 또 하나의 녹색 잎채소다. 또한 시금치에는 비타민K와 마그네슘도 많다. 시금치와 케일을 샐러드에 넣으면 환상적인 조합이 된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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