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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볼만한 곳] 춥지도, 덥지도 않은 요즘 "오름 어때요?"

제주방송 조유림 입력 2022. 05. 1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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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코로나 시대가 조금씩 걷혀져가고,오랜 시간 우리를 답답하게 했던 '마스크'도 야외에서는 해방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주의 오름은 가는 곳마다 새로워 큰 매력을 가지고 있는 여행 명소입니다.

제주에 존재하는 오름의 수는 조사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360개 이상의 오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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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코로나 시대가 조금씩 걷혀져가고,


오랜 시간 우리를 답답하게 했던 '마스크'도 야외에서는 해방입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5월. 숲으로 들어가 마스크를 벗고 자연과 만나기에 한없이 좋을 때입니다.


자연이 가득한 제주, 그 중에서도..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는 발길이 닿는 어느 곳이든 멋진 명소들로 가득합니다. 


그 중에서도 제주의 오름은 가는 곳마다 새로워 큰 매력을 가지고 있는 여행 명소입니다.


제주에 존재하는 오름의 수는 조사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360개 이상의 오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오름들은 저마다 크기와 경관이 달라 취향에 따른 오름 추천 장소들이 존재합니다


도두봉에서 보이는 전경. 비짓제주 제공


초보자도 갈 수 있는 낮은 오름, 그러나 반전 매력 '도두봉'


제주시내 공항근처에 위치한 '도두봉'은 10분에서 15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는 67m의 낮은 오름입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 크게 힘들이지 않고 도착한 '도두봉'의 정상에서는 반전매력을 마주하게됩니다.


바로 사방이 탁 트인 풍경으로 한쪽엔 한라산이, 또 다른 한쪽에는 푸른 바다경관이 펼쳐집니다.


또 이곳 정상에는 일명 '키세스존'이라고 불리는 포토존도 있어 인생샷도 한 장 건지고 갈 수 있습니다.


거문오름. 비짓제주 제공


다양한 코스가 있는 제주 화산지형의 상징 '거문오름'


'도두봉'보다는 살짝 난이도가 있는 오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거문오름'입니다.


곶자왈로 뒤덮여 검게 보인다 하여 '검은오름'이라고도 불리는 '거문오름'은 천연기념물 제444호로 지정되어있으며, 지난 2007년 국내 최초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습니다.


탐방코스는 3개로, 각각 난이도가 다릅니다.


1.8km로 약 1시간이 소요되는 정상코스와 5.5km로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분화구 코스, 10km로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전체코스가 있습니다.


현재 '거문오름'은 생태계 보호를 위해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하루 450명으로 입장객 수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사전예약의 경우 전화 및 인터넷 예약은 탐방 희망일 전 달 1일부터 선착순으로 이뤄지고, 당일 예약은 불가합니다.


군산오름 정상으로 가는 길. 비짓제주 제공


높은 곳에서 전망 좋은 경치를 보고싶다면 '군산오름'


'군산오름'은 해발 334m로 오름 중 비교적 높아 전망이 좋은 곳 중 한곳입니다.


높은 오름으로 정상에 오르기까지 힘들겠다 생각이 들겠지만, 정상부까지 길이 포장되어있어 차량 이용이 가능해 10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만약 트래킹을 즐긴다면 왕복 1시간 30분정도가 소요됩니다. 


이렇게 해서 정상에 올라서면 서귀포 전체가 한 눈에 보이는 전경을 마주하게 됩니다.


또 짧은 시간에 오를 수 있는 '군산오름'은 서쪽으로 치우쳐져 일몰이 잘보이기로 유명해 저녁시간 지는 해를 보고 가기 딱 좋은 명소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유림 (yurim97@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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