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성인이 되었습니다' 2년 만에 열린 성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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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을 앞두고 광흥당에서 전통 성년식이 열렸다.
마포구는 14일 오전 서울 광흥당에서 전통 성년식을 열었다.
옛 선조들이 거행했던 성년례를 재현한 이번 '전통 성년식'은 전통 예법에 따라 어른이 되어 옷을 입는 '시가례', 외출복을 입는 '재가례', 관복을 입는 '삼가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20세가 된 청년들에게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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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성년의 날을 앞두고 광흥당에서 전통 성년식이 열렸다.
마포구는 14일 오전 서울 광흥당에서 전통 성년식을 열었다.
옛 선조들이 거행했던 성년례를 재현한 이번 ‘전통 성년식’은 전통 예법에 따라 어른이 되어 옷을 입는 ‘시가례’, 외출복을 입는 ‘재가례’, 관복을 입는 ‘삼가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20세가 된 청년들에게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개최됐다.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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