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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시교육감 후보 측 "김석준은 고소고발 남발 즉각 중단하라"

박채오 기자 입력 2022. 05. 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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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감 선거가 고소고발전이 이어지는 등 혼탁선거로 흘러가는 가운데, 하윤수 후보 측이 "김석준 후보는 위화감을 조성하고 유권자의 판단을 호도할 수 있는 고소고발 남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하윤수 캠프는 14일 손정수 대변인의 명의로 된 성명을 내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교육 정책을 펼쳐나가야 하는 부산 교육의 수장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김 후보의 꽉 막힌 소통을 보고 있으면 참으로 침통할 뿐 아니라,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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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후보 © 뉴스1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교육감 선거가 고소고발전이 이어지는 등 혼탁선거로 흘러가는 가운데, 하윤수 후보 측이 "김석준 후보는 위화감을 조성하고 유권자의 판단을 호도할 수 있는 고소고발 남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하윤수 캠프는 14일 손정수 대변인의 명의로 된 성명을 내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교육 정책을 펼쳐나가야 하는 부산 교육의 수장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김 후보의 꽉 막힌 소통을 보고 있으면 참으로 침통할 뿐 아니라,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후보는 선거 내내 법적 대응으로만 일관하며 유권자의 눈과 귀를 막는데 만 혈안이 되어있다"며 "뿐만 아니라 마치 위반사실이 있는 것처럼 보도 자료를 언론에 배포해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김석준 캠프는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온·오프라인상의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11건의 주요 사안에 대해 신고, 고발, 이의제기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하윤수 캠프는 "이미 11건의 고소 고발 중 일부는 선관위 조사결과 '위반사실 없음' 결론이 나왔다"며 "그럼에도 일말의 사과 한마디조차 없는데, 기가 차고 혀를 내두를 일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냥 마구잡이식 고소고발만 던져놓고 책임지지 않는 행태로 선거판을 혼탁하게 만드는 장본인이 바로 김석준 후보다"며 "이런 기저에는 김석준 후보가 부산시민의 눈과 귀를 막으려는 의도가 반영된 게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 시민의 표심을 받는 선출직으로 나서는 만큼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부산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고소고발 남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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