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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선 후보 "이번 선거는 이재명과 계양구 주민의 자존심 싸움"

김동영 입력 2022. 05. 1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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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열리는 계양구을 보궐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가 14일 "이번 선거는 저와 이재명 후보의 선거가 아닌 이재명 후보와 계양구 주민의 자존심 싸움"이라고 밝혔다.

이준석 당대표는 이날 영상을 통해 "계양을 지켜내면서 도망치지 않고 이용하지 않을 윤형선 후보는 국민의힘 계양을 당협위원장으로 주민들과 소통해온 진짜 계양인"이라면서 "계양구의 아라뱃길 워터파크 조성과 교통 개발, 구도심 도시재생 뉴딜 사업 설계 등 굵직굵직한 주요 공약을 지켜낼 것"이라고 윤 후보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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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 겸 당협위원장이 14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5.14. dy0121@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열리는 계양구을 보궐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가 14일 "이번 선거는 저와 이재명 후보의 선거가 아닌 이재명 후보와 계양구 주민의 자존심 싸움"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인천 계양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과 선대위 출정식을 열고 지지자들에게 이같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최근 계양구 역사 이래 이렇게 여론의 주목을 받은 적이 있었는지 모르겠다”며 “그렇기 때문에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이번 선거가 이재명 후보와의 경쟁이 아닌, 분당에서 도망쳐 온 이 후보와 계양 주민들의 자존심 싸움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일을 잘했다고 인정받은 이 후보가 바로 계양으로 도망쳐 왔고, 이 상황은 계양 주민을 호구로 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는 25년간 계양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아픈 구석을 달래주며 살아왔다”면서 “계양에 온지 25일도 되지 않은 이 후보가 계양을 대변하겠다고 한다. 이게 말이 됩니까? 또 속으시겠습니까”라며 반문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시장 출마에 나선 송영길 후보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14일 오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형선 후보 겸 당협위원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지발언을 하고 있다. 2022.5.14. dy0121@newsis.com


그는 “과거 우리 계양 주민들이 송 후보를 국회의원 시켜주고, 인천시장을 시켜줬지만 송 후보는 정치적 욕망 때문에 서울시장 후보에 출사표를 던지며 도망쳤다”며 “계양 주민들은 참으로 분노하고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계양구의 공정과 주민들의 자존심을 회복해야 한다”며 "저들의 입법 폭력을 막아내고 대한민국을 편안하게 하는 사명감이 여러분에게 있고, 대통령과 함께 계양을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도 “이재명 후보가 무슨 낯짝으로 계양구에 발을 들이냐”며 "이 후보는 성남에서 계양으로 도망쳤왔는데, 계양이 도망자들의 도피처가 돼서는 안된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우리 지역에서 가장 민주당 텃밭이라고 했던 계양이 그렇지 않음을 보여주는 위대한 역사가 바로 6월 1일이 될 것”이라며 “윤형선 후보는 엉터리 같은 이재명 후보를 정치권에서 퇴출 시키는 주인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준석 당대표는 이날 영상을 통해 “계양을 지켜내면서 도망치지 않고 이용하지 않을 윤형선 후보는 국민의힘 계양을 당협위원장으로 주민들과 소통해온 진짜 계양인”이라면서 “계양구의 아라뱃길 워터파크 조성과 교통 개발, 구도심 도시재생 뉴딜 사업 설계 등 굵직굵직한 주요 공약을 지켜낼 것”이라고 윤 후보를 지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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