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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러, 침공으로 변경하려는 국경선 인정 안해"(종합)

김예진 입력 2022. 05. 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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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외교부 장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바꾸려는 국경선을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14일(현지시간) AFP통신,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날 G7 외교부 장관들은 독일 북부 함부르크 바이센하우스에서 사흘간 회담 후 성명을 내고 "우리는 러시아가 군사적 침공에 의해 변경하려고 시도한 국경을 결코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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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G7 외교부 장관들 성명
친러 벨라루스에도 경고

[바이센하우스=AP/뉴시스]독일 북부 함부르크 바이센하우스에서 주요 7개국(G7) 외교부 장관들이 지난 13일 (현지시간) 만나 함께 걷고 있다. 2022.05.14.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주요 7개국(G7) 외교부 장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바꾸려는 국경선을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14일(현지시간) AFP통신,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날 G7 외교부 장관들은 독일 북부 함부르크 바이센하우스에서 사흘간 회담 후 성명을 내고 "우리는 러시아가 군사적 침공에 의해 변경하려고 시도한 국경을 결코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크름반도를 포함한 우크라이나와 모든 국가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의 약속을 확인한다"고 했다.

G7의 이번 발표는 러시아가 돈바스 등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을 병합하려고 움직이는 가운데 나왔다.

아울러 G7 외교부 장관은 "우리는 러시아에 대한 경제적, 정치적 압력을 더욱 증대시켜 단결된 행동을 계속하겠다는 결의를 재확인한다"고 대러 압박 의지를 확인했다.

제재를 러시아가 의존하고 있는 분야로 확대하고, 러시아 격퇴를 위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계속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친러시아 성향 벨라루스에 대해서는 러시아의 침략을 중단하고 국제적인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글로벌 식량 부족 등 영향이 커지고 있다면서 함께 대처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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