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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일상 회복..야외 행사장은 '북적'

주현지 입력 2022. 05. 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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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앵커]

거리두기 해제로 일상회복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그동안 중단되었던 여러 야외 행사들이 재개됐습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축제장이나 관광 명소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볐습니다.

주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통 한복을 차려입은 앳된 얼굴의 청년들.

머리에 족두리와 갓을 갖춰 쓰곤, 부모님께 절을 올립니다.

16일 성년의 날을 앞두고 전통 성년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2003년생 청년들은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겸희/경남 의령군 : "새로운 방법으로 성인이 된 거 같아서 기쁘고, 전통적인 의식을 치를 수 있어서 뭔가 뜻깊은 것 같습니다."]

이처럼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춘 다양한 행사들이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속속 열리고 있습니다.

화창한 날씨 속에 행사장과 관광 명소마다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부모님과 동물원을 찾은 아이들은 줄지어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출출해진 배를 채우기 위해 야외에 모여앉아 간식거리를 즐기기도 합니다.

가족들과 삼삼오오 모여 오랜만에 마스크를 벗고 단체 기념 사진도 찍어봅니다.

[정연주·김예봄/달성군 논공읍 :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갇혀있었고, 마스크도 써야 했고. 이제 그런 걸 안 해도 되니까 너무 좋고, 상쾌해요."]

가정의 달인 5월, 코로나19가 물러가는 자리를 가족·친지와 함께하는 즐거움으로 채워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주현지입니다.

촬영기자:한규석

주현지 기자 (loc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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