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노무라, 첫 비트코인 파생상품 선보인다

SBSBiz 2022. 5. 1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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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자산운용사 노무라 홀딩스가 첫 가상자산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노무라는 비트코인 장외 파생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노무라의 팀 알버스 아시아 외환구조 책임자는 "이제 비트코인 선물 및 옵션 거래가 가능하다"며 "가상자산 시장에 상당한 변동성이 있었지만 수요는 꾸준히 증가했고, 또 시간이 지나면서 시장이 성숙해지면 변동성은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노무라는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가상자산 트레이팅 전문 기업 컴벌랜드DRW와 첫 디지털 자산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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