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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재단, 25일부터 '아프리카주간'..가수 하림 등 참여
이상서 입력 2022. 05. 17. 09:33기사 도구 모음
국내에 아프리카 문화를 알리고, 한국과 아프리카 간 이해를 높이기 위한 '2022 아프리카 주간(Africa Week)' 행사가 오는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열린다.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과 주한아프리카외교단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25일인 '아프리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밖에 지자체 공공외교 세미나, '한국아프리카학회 학술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국내에 아프리카 문화를 알리고, 한국과 아프리카 간 이해를 높이기 위한 '2022 아프리카 주간(Africa Week)' 행사가 오는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열린다.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과 주한아프리카외교단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25일인 '아프리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종로구 도화서길에서 열릴 '아프리카 미술기획전'에는 아프리카 현대미술계의 거장인 팅가팅가, 헨드릭 릴랑가, 조엘 음파두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28일과 31일에는 국내 아프리카 전문가와 전직 주아프리카대사 등이 참여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내달 3일에는 재단 홍보대사인 가수 겸 문화기획자 하림이 '음악으로 떠나는 여행: 아프리카 오버랜드'을 주제로 공연한다.
이밖에 지자체 공공외교 세미나, '한국아프리카학회 학술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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