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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시사] 이재오 "윤석열, 술자리 멀리해야..야당 만날 때만 하라"

KBS 입력 2022. 05. 17. 10:13 수정 2022. 05. 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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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국회 시정연설, 전반적으로 잘했다 "협치가 중요"- 정호영, 눈치 없는 사람...이쯤되면 본인이 그만둬야- 한동훈 법무, 양보 어렵다면 야당에 상당한 양해 구해야- 이재명, 투표 용지도 마르기 전에 출마하는 게 말이 되나?- 여야 불문하고 성비위 의혹은 떳떳하게 처리해야- 윤석열 낮술 허용? 야당 만날 때 술은 괜찮지만 평소 절제해야■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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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국회 시정연설, 전반적으로 잘했다 “협치가 중요”
- 정호영, 눈치 없는 사람...이쯤되면 본인이 그만둬야
- 한동훈 법무, 양보 어렵다면 야당에 상당한 양해 구해야
- 이재명, 투표 용지도 마르기 전에 출마하는 게 말이 되나?
- 여야 불문하고 성비위 의혹은 떳떳하게 처리해야
- 윤석열 낮술 허용? 야당 만날 때 술은 괜찮지만 평소 절제해야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경영의 최강시사
■ 방송시간 : 5월 17일(화) 07:20-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최경영 기자 (KBS)
■ 출연 : 이재오 상임고문 (국민의힘)


▷ 최경영 : 윤석열 대통령이 첫 국회 시정연설 갖고 추경안 처리에 대한 야당의 협조를 구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의 야유나 고성도 없었고 오랜만에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하지만 내각 인선 관련해서는 여전히 팽팽한 줄다리기 중입니다. 첫 시정연설 메시지, 협치의 첫걸음이 될 수 있을지 국민의힘 이재오 상임고문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재오 : 안녕하세요?

▷ 최경영 : 고문님 어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어떻게 들으셨는지 총평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재오 : 전반적으로 잘하셨고 문제도 3대 과제를 연금, 노동, 교육을 잘 짚었고 협치의 방향도 잘 짚었는데 협치라는 건 말로 하는 게 아니고 발로 하는 거거든요. 발로 뛰어야 되는데 그건 좀. 어쨌든 어제 전반적으로 잘하신 것 같아요.

▷ 최경영 : 협치가 발로 뛰어야 되는데 발로 뛰어야 될 첫 번째 발걸음이 향해야 할 곳이 내각 인선과 관련되는 것일 것 같아요. 왜냐하면 민주당 쪽에서 양심 불량 장관 후보자와 비서관들을 먼저 정리해 달라. 어떻게 해야 될까요?

▶ 이재오 : 그런데 민주당이 제대로 하려면 우선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협치의 진정성을 보여줘야 됩니다. 그런데 어제 시정연설 한 날 저녁에 만찬 하자고 하는 것도 정무수석이라는 사람이 야당에다가 전화 한 번 픽하고 그냥 전화 안 받는다고 하고 난 다음에 전화했냐, 안 했냐 이렇게 하면 안 되고 정무수석이 야당에 찾아가서 야당 원내대표도 만나고 야당 지도부도 만나고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서 협치를 하려고 해야지 그냥 전화 한 번 픽하고 안 받으면 통화 안 된다 그러고 이런 식으로 협치하면 안 되고 또 민주당도 총리하고 장관들하고 연계시키지 말고 총리가 부적격하기는 부적격하죠. 사람이, 무슨 고위 공직이 돌아가는 회전문 인사도 아니고 총리 했다 기업에 갔다 또 로펌에 갔다 또 총리하고 부적격하지만 그러나 지금 내각이 일을 해야 되잖아요.

▷ 최경영 : 그렇죠.

▶ 이재오 : 그러니까 총리는 인준해 주고 난 다음에 따질 건 따지고 민주당은 협조할 건 협조하고 따질 건 따진다 이런 자세가 필요한 거고 이거 안 되면 이것도 협조 안 한다 이렇게 하는 건 옳지 않죠, 국민들 보기에. 그러니까 대통령께서도 장관들 중에 골치 아픈 장관 있잖아요. 무슨 복지부인가.

▷ 최경영 : 정호영.

▶ 이재오 : 네, 정호영 장관인가. 법적으로는 그 사람이 법에 어긋나는 짓은 안 했을는지 모르지만 국민 정서나 국민감정이 그런 사람이 장관 되면 도대체 법과 상식을 왔다 갔다 하는, 어기는 사람이니까 일단 정호영 장관 임명은 안 하겠다고 이야기하고 민주당과 정부가 각각 자기 할 일을 해야지 서로 이거 연계시키고 이거 연계시키고 이렇게 하면 국정이 안 되잖아요. 그래서 민주당은 총리 인준해 주고 또 대통령께서는 문제 있는 장관을 임명 안 하겠다 이야기하고 이렇게 해서 협치를 풀어가야 안 되겠어요.

▷ 최경영 : 맞는 말씀인 것 같은데 누가 먼저 해야 합니까? 순서를 그러면 대통령이 정호영 장관은 그냥 사퇴시키겠다 또는 정호영 장관 후보자가 스스로 자진 사퇴를 하고 그다음에 민주당이 총리 인준을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민주당이 먼저 후하게 총리 인준을 하면 대통령이 약속, 암묵적인 약속을 지킬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게 나을까요?

▶ 이재오 : 제 생각은요. 제가 여당, 이제 여당 됐으니까.

▷ 최경영 : 여당의 상임고문으로서.

▶ 이재오 : 여당의 상임고문으로서 하는 말은 협치는 항상 여당이 먼저 양보를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대통령께서 먼저 정호영 장관 임명 철회를 하고 아니면 본인이 좀, 그 사람 참 눈치 없는 사람이다. 이 정도 되면 본인이 그만둬야 되는 거 아니야? 정국을 완전히... 본인이 그만두든지 안 되면 청와대에서 미안하지만 도저히 정국을 위해서 안 되겠다. 당신이 사퇴해라 이렇게 하고 나서 그러면 야당도 우리도 골치 아픈 장관 안 나왔으니까 당신들도 총리 인준해 줘야 되지 않느냐. 총리가 완벽하고 적격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우선 초기 내각을 꾸려가야 되고 국정을 풀어가야 되니까 법적으로 큰 하자가 없으면 총리는 인준을 해 주는 것이 옳다 이렇게 해서 여당이 먼저 협치의 카드를 내밀고 그리고 야당이 그걸 받아주고 이렇게 해야 안 되겠어요, 제 생각에는.

▷ 최경영 : 그러면 카드 중에, 지금 서로 공방이 오가는 카드 중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있고 윤재순 총무비서관, 성비위 의혹, 두 차례 징계성 조치 받고 이상한 시 쓴 분이 있고요.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 간첩 조작 장관 담당 검사였고요. 이거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재오 : 한동훈 장관 경우는 대통령 측근이라서 야당이 껄끄럽고 그렇기는 한데 저도 한동훈 장관을, 측근을 법무부 장관에 두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처음에 임명하는 날 나는 반대 의견을 냈는데.

▷ 최경영 : 그러셨죠.

▶ 이재오 : 그러나 또 대통령의 의중도 국정을 운영하는 중요한 키 중의 하나가 법무부 장관을 한동훈을 쓴다고 하니까 한동훈이 법에 크게 어긋나지 않으면 일단 그것마저도 대통령에게 양보할 수는 없을 테니까 나는 한동훈은 그냥 맡기는 게 좋겠다고 봐요, 야당은 부적격 판정을 하고 청문회 보고서 채택을 안 해 주더라도. 뭐 야당은 그렇게 한다고 봐요. 그러나 대통령이 그걸 임명하려면 정말로 협치가 필요하니까 나는 야당에게 상당한 양해를 구해야 된다고 봅니다. 안 그러면 문재인 대통령이 서른몇 명이나 국회 청문회 보고서 채택 안 한 사람을 임명해서 국민들로부터 완전히 떠났잖아요. 왜 국회 청문회도 안 연 사람 임명하냐 이렇게 문재인 대통령 욕을 해 놓고 비판을 해 놓고 본인은 대통령 되자마자 국회 청문회 채택 안 한 사람을 그냥 임명한다 이렇게 하면 앞뒤가 안 맞잖아요. 앞뒤는 안 맞는 거니까 야당에게 사전에 양해를 구하려면 그것도 지금 문제가 되는 비서관들 있잖아요. 비서관들이야 청문회 하는 게 아니니까 일단 야당이나 언론에서 문제를 삼는 사람이 있으면 그게 성비위 사건이든 간첩 조작 사건이든 일단 새로운 정부 도덕성에 걸맞지 않잖아요.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정부와 달리 뭔가 새롭게 나라의 정치 문화를 바꾸고 공직 기강을 바로 세우고 이런 거를 국민들이 기대하잖아요.

▷ 최경영 : 그렇죠.

▶ 이재오 : 국민들이 윤 정부 됐으니까 저분은 정당 출신도 아니니까 나라의 정치 문화를 바꾸겠다, 인사 문화도 바꾸겠다 이렇게 기대를 하는데 인사하는 게 옛날과 똑같으면 국민들이 금방 실망하잖아요. 그러니까 인사도 비서관은 문제가 있으면 바꿔주고 저는 그렇게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게 하고 또 한동훈 임명은 한동훈 임명대로 하고 야당에게 양해도 구하고 이렇게 해야 협치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서로 자기 고집대로 하면 협치가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야당도 한동훈 임명하는 건 불가피하다, 대통령이 작심하고 하는 거니까 불가피하다 이렇게 인정해 주고 이렇게 해서 정치를 풀어가야지 서로 자기주장대로만 하면 국민들은 어디에 가 있습니까, 국민은 안중에 없고 주장만 하면. 그렇지 않습니까?

▷ 최경영 : 맞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지금 전반적으로 나온 여론조사들이 여당이 6.1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것 같다 이런 판세 분석은 나오는데 한 2주 조금 안 남았네요. 어떻게 보십니까, 판세는?

▶ 이재오 : 언론도 그렇게 나왔지만 역대 전 선거 때 보면 우리가 야당 10년 하다가 이명박 정부로 여당이 됐잖아요. 그리고 바로 지방선거를 했는데 우리가 상당히 압승했거든요. 마찬가지로 지방자치 선거는 정권에 따라갑니다. 지난번 지방자치단체가 우리가 싹 망했잖아요. 완전히 망했잖아요.

▷ 최경영 : 그랬죠.

▶ 이재오 : 그러니까 지방자치단체는 정권에 따라갈 수밖에 없는 것이 지금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가 없잖아요, 예산이.

▷ 최경영 : 맞아요, 맞아요.

▶ 이재오 : 그러니까 예산 문제라든지 정책 문제라든지 인사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가 여권과, 친여당과 같이 가기 때문에 아무래도 지방자치단체 선거는 여당이 유리할 거예요, 우리 당이.

▷ 최경영 : 그럴 수밖에 없다?

▶ 이재오 : 네, 그럴 수밖에 없을 거예요.

▷ 최경영 : 이재명 상임고문이 인천 계양을에 출마를 했어요. 그래서 후보가 됐는데 관련해서 여야가 서로 공방을 하고 있습니다. 대장동 관련해서 이야기를 꺼내니까 이재명 고문은 제주 오등봉을 비롯해서 ‘오공시티 화천’ 특검하자, 전부 다 하자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고 어떤 핵심이 되고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이재명 상임고문? 출마한 것부터.

▶ 이재오 : 그거는 야당도, 이재명 후보가 출마하는 것 자체를 저는 반대했던 사람이에요. 물론 여당이 야당 출마하는 걸, 내가 반대한다고 해서 의미 있는 건 아니지만 그러나 대통령 후보 했던 사람이 투표용지도 마르기 전에 출마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래서 반대를 했는데 그러나 출마 선언을 했으면 대장동 문제는 여러 가지로 법에 고소도 해 놓고 특검 제안도 해 놨으니까 법대로 처리하고 선거에 꼭 그거 꺼내서 분란을 일으키면 아니, 대장동 문제는 천하가 다 아는 건데 그거는 이미 고소돼 있는 거 법대로 처리하면 되는 거고 또 대장동 꺼낸다 그래서 또 이재명 쪽에서는 엉뚱한 거 또 무슨 제주도 꺼내고 뭐 꺼내고 이렇게 하면 국민들이 피곤하잖아요. 선거는 선거대로 자기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표를 받을 생각을 해야지 상대 당 욕하고 표 받으려고 하면 됩니까? 그렇게 되지도 않고.

▷ 최경영 : 그렇죠.

▶ 이재오 : 그러니까 대장동 요구하는 거는 그냥 법대로 처리하면 되는 거고 또 그거 갖고 이재명 후보도 되지도 않는 소리 자꾸 꺼내서 서로 공격하고 이렇게 하지 말고 선거는 유권자 상대로 자기가 어떻게 하는 걸 제시하고 표를 얻을 생각을 해야지 그것부터 정치 문화를 바꿔야 되는 거예요. 무슨 선거가 남 욕하고 상대방 욕하는 걸로 선거 치르려고 하면 되겠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 최경영 : 맞습니다, 맞습니다. 맞습니다. 지방선거 그런데 돌발 악재로 나온 게 민주당 박완주 의원 성비위 사건이었단 말이죠. 그래서 제명 처리를 하고 민주당은 강경하게 나가고 있는데 정의당도 지금 비슷한 강민진 이렇게 나오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성상납 의혹 관련해서도 이야기가 있었고 윤리위에 지금 계류 중이잖아요.

▶ 이재오 : 회부돼 있죠, 네.

▷ 최경영 : 그래서 민주당은 이 대표도 징계를 빨리해라 뭐 이런 주장을 하는 것 같은데.

▶ 이재오 : 서로 남의 당 끌고 들어갈 것 없고 민주당은 민주당대로 정의당은 정의당대로 자기네들 당규, 내규에 따라서 처리를 깨끗이 하고 또 국민의힘은 국민의힘대로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본인의 설명을 듣고 국민의힘은 국민의힘대로 조치를 하고 그래야지 서로 성비위 문제 갖고 남의 당 끌고 들어가면 안 되잖아요, 자기네들도 발등에 불 떨어졌는데. 그리고 서로 자기 당 일 국민들 앞에 떳떳하게 알아서 처리해야지 민주당은 국민의힘 꺼내 들고 국민의힘은 민주당 꺼내 들고 정의당은 민주당을 또 그렇게, 이렇게 하면 안 되고, 제 생각에는. 그리고 민주당 진짜 반성해야 되잖아요. 이게 처음이 아니잖아요.

▷ 최경영 : 맞아요.

▶ 이재오 : 나는 진짜, 나는 그렇게 남의 당 욕하고 그런 사람은 아닌데 이번 사건 처리하는 거 보면 민주당은 자기네 당의 문제 있는 걸 깨끗이 처리하고 국민들에게 자기네들 입장을 밝히면 되는 거지 자기네들 문제도 처리 안 하고 무슨 국민의힘 이준석 꺼내 들고 그러면 안 되고 또 저희 당도 문제가 생기면 덮으려 그러지 말고 그런 문제는 바꿔줘야 정치 문화가 바뀌는 거지 정권만 바뀌었다고 됩니까, 정권이 바뀌고 정치 문화가 바뀌어야지 민주당, 국민의힘, 저희 당 다 그런 문제는 당에서 분명하게 처리하는 게 옳습니다. 그리고 특히 민주당은 국민들 앞에 반성을 많이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게 첫 번째 사건이 아니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무슨 당입니까, 그게?

▷ 최경영 : 그렇죠. 박원순, 안희정 쭉 있었죠, 오거돈까지.

▶ 이재오 : 그전에도 박원순, 오거돈 뭐. 그러니까 그걸 자기네들은 지금 야당 됐으니까, 야당이라는 게 책임 없으니까 아무 소리도 하지만 야당이 제일 중요한 건 도덕성입니다. 도덕성, 청렴성인데 야당이 자기네들 깨끗하고 떳떳해야 여당이 야당을 무서워하잖아요. 여당이 야당을 우습게 알면 그게 정치가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야당 스스로 자기 몸을 정비해야 합니다.

▷ 최경영 : 마지막으로 윤석열 대통령 출근 시간 관련해서도 그렇고 술 있지 않습니까? 낮술 논란 그렇게 말한 건 아니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워낙 애주가시고 그래서 국민들이 걱정하는 시선이 있어요.

▶ 이재오 : 그렇습니다. 제가 선거 때 술을 자신다 그래서 제가 방송에도 나가서 강력하게 또 본인에게도 제발 선거 끝날 때까지 술잔 입에도 대지 말라고 술잔 근처도 가지 말라고 몇 차례 이야기를 했는데 세상에 대통령 선거 앞둔 사람이 밤늦게 술 먹고 말이 되는 거냐고 그렇게 얘기한 적이 있는데 이제 당선이 되셨으니까 술을 영 안 먹을 수야 없죠. 술 좋아하는 사람이 술 안 먹을 수 있습니까? 선거 때는 참았다 하더라도 그러나 대통령은 술자리도 절제해야 합니다. 그냥 술자리만 생기면 술병 들고 들어가는 게 아니고 술자리가 생겨도 술병을 항상 멀리하고 그렇게 해서 해야지 대통령이 너무 술 좋아한다고 밤낮 안 가리고 때만 되면 그냥 때만 되면 아침, 점심, 저녁 안 가리고 반주하고 술 먹고 그럼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대통령도 술을 좀 멀리하시고 술은 어떨 때 해야 하느냐. 야당 의원들 만나고 야당 지도부 만나서 협치를 할 때 우리 술 한잔하고 진지하게 이야기해 봅시다. 그럴 때 술을 해야지 그냥 친한 사람 만나서 자꾸 술 먹어서야 되겠습니까?

▷ 최경영 : 알겠습니다. 말씀 감사하고요.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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