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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백경란, 尹정부 초대 질병청장..감염병 전문가

이연희 입력 2022. 05. 17. 11:17 수정 2022. 05. 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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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란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가 17일 윤석열 정부의 초대 질병관리청장으로 임명됐다.

백 교수는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내과 과장를 지낸 감염병 전문가로,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지냈다.

지난 1994년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전문의를 맡았고 2007년 성균관대 의대 교수를 맡고 있다.

백 교수는 안 위원장의 서울대 의대 1년 후배이자 안 위원장 배우자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와 동기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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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백경란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이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05.16.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백경란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가 17일 윤석열 정부의 초대 질병관리청장으로 임명됐다.

백 교수는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내과 과장를 지낸 감염병 전문가로,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지냈다.

그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4년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전문의를 맡았고 2007년 성균관대 의대 교수를 맡고 있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위원장 추천으로 사회복지문화분과 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코로나19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100일 로드맵) 등 밑그림을 그리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백 교수는 안 위원장의 서울대 의대 1년 후배이자 안 위원장 배우자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와 동기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유행 당시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병 대응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 이사장은 코로나19 유입 이후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정부 정책 대응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코로나19 유행 초기인 2020년 3월 페이스북을 통해 "(외국인들이) 치료를 받으러 일부러 국내에 들어오기도 하는데 우리 국민을 치료하기도 힘들고 의료진도 지쳤다"며 외국인 입국 금지를 요구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오미크론 유행 초기에는 국민들에게도 자가격리에 엄격히 참여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인수위 활동을 하던 지난달 중순께 모든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1962년 서울 출생 ▲서울대 의학과 학사·석사·박사 ▲서울대병원 감염내과분과 전임의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과장 ▲성균관대 의대 내과학 교수 ▲제30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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