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욱수골의 청딱따구리

윤영균 2022. 5. 17.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 텃새인 청딱따구리는 공원이나 야산 등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몸길이는 약 30cm, 수컷은 이마에 빨간색이 두드러진 것이 특징이며 등 부분은 녹색에 배 부분은 회색을 띠고 있습니다.

청딱따구리는 최근 깊은 산속의 맹금류를 피해 민가 근처에 내려와 부리로 나무줄기를 쪼아 구멍을 파고 그 속에 사는 곤충류를 먹는다고 하는데요, 대구 수성구 욱수골 수컷 청딱따구리의 모습을 5월 9일, 화면에 담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구 욱수골에서 만난 우리나라 텃새 청딱따구리

우리나라 텃새인 청딱따구리는 공원이나 야산 등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몸길이는 약 30cm, 수컷은 이마에 빨간색이 두드러진 것이 특징이며 등 부분은 녹색에 배 부분은 회색을 띠고 있습니다.

청딱따구리는 최근 깊은 산속의 맹금류를 피해 민가 근처에 내려와 부리로 나무줄기를 쪼아 구멍을 파고 그 속에 사는 곤충류를 먹는다고 하는데요, 대구 수성구 욱수골 수컷 청딱따구리의 모습을 5월 9일, 화면에 담았습니다.

(영상 마승락)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