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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썰전라이브] 정봉주 "윤 대통령, 의회주의 강조는 새빨간 거짓말"

박성태 기자 입력 2022. 05. 17. 17:18 수정 2022. 05. 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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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협치는 야당과 머리 맞대는 것"
"한덕수 임명? 20년 전과 지금은 기준 달라"
"6월 지방선거 투표율 낮을 듯..지지층 결집 중요"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월~금 오후 3시 10분)

▶앵커〉 오늘 썰전인터뷰 정봉주 민주당 정개특위 공동위원장 모셨습니다. 정치권의 현안들을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정봉주〉 정봉주입니다.

▶앵커〉 봉도사에서 봉연구소로. 데이터에 입각한 분석.

▷정봉주〉 이제 정치 떠나야죠.

▶앵커〉 계획이십니까, 혹시? 푸념이시죠?

▷정봉주〉 푸념도 아니고요. 방송계를 떠나서 방송 정치를 떠나서 이제 본격적으로 당으로 돌아가는 본진에서. 왜냐하면 본진에 있는 사람들이 다 지리멸렬해서.

▶앵커〉 당이, 민주당이 그렇다는 말씀이시군요.

▷정봉주〉 8월 전당대회가 있기 때문에 심기일전 전열을 정비해야 될 때가 다가오고 있다. 그렇다고 한다면 호모폴리티쿠스 정봉주는 당으로 돌아갈 때가 오고 있는 것이다. 드디어 비로소 물을 만난 물고기처럼 모든 사람들이 대선에 지고 지방선거에서 암울한 전망이 있는데 이런 와중에 또 초긍정.

▶앵커〉 희망을 깃발을 높이 쳐들고.

▷정봉주〉 그렇죠. 빨간불이 켜지면 파란불이 들어오듯이.

▶앵커〉 어쨌든 방송을 떠나서 당으로 돌아가겠다고 하셨는데 제가 믿는 믿의 힘의 법칙 중의 하나가 운동의 법칙, 관성의 법칙입니다. 사람들은 쉽게 못 바뀐다. 방송 하실 걸로.

▷정봉주〉 저를 사람으로 보지 말아주세요. 쉽게 바뀝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건 자막으로 굵게 쳐도 될 것 같고요. 일단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뒤에 첫 주말이 있었고요. 주말에 여러 시민들과 스킨십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국회를 찾아 시정연설을 했는데요. 그 장면을 어떻게 보셨습니까?

▷정봉주〉 의회주의자라고 그랬죠.

▶앵커〉 시정연설을 통해서.

▷정봉주〉 협치를 강조한다고 그랬죠.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앵커〉 그냥 거짓말도 아니고 새빨간.

▷정봉주〉 배경도 새빨갛지 않습니까?

▶앵커〉 화면에. 국회 단상에서.

▷정봉주〉 왜냐하면 윤석열 행정부 수반이 이런 말씀드리면 무척 기분 나쁘고 예의주시하면서 JTBC도 검열을 할 테니까 들여다보겠지만 있는 건 있는 그대로 얘기해야죠. 뭐냐 하면 본인이 사실과 다른 얘기를 하면서 믿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앵커〉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신다면?

▷정봉주〉 의회주의자인데 이번에 청문회 과정에서 보면 의회라고 하게 되면 다수당, 더불어민주당을 인정하고 대화를 해야 되거든요. 객관적으로 정치적으로 항상 중립이기 때문에 민주당과 대화하는 모습을 봤습니까?

▶앵커〉 민주당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려고 했느냐라고 하는.

▷정봉주〉 그렇죠.

▶앵커〉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데 적극적으로 대화를 하자 일단. 돼지갈비에 김치찌개 먹으면서라고 제안을 했었죠.

▷정봉주〉 어제 제안했죠.

▶앵커〉 지난 금요일날 제안했고 어제 나왔었죠.

▷정봉주〉 그렇죠. 그런데 지금 3월 9일날 당선되고 한 달이, 두 달이 지난 거거든요. 두 달 동안 제가 계속 이 자리에서 뭐라고 강조했습니까? 결선투표했으면 지는 선거였습니다. 질 개연성이 높은 선거였죠. 프랑스처럼 결선투표를 도입했으면 앞으로 이제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 도입해야 됩니다. 그래야 민의가 제대로 반영되는 것이고 표심을 제대로 반영되는 건데 결선투표 갔으면 질 가능성 높은 선거였죠. 그리고 0.73, 24만 7000표. 그 두 달 동안에 윤석열 당선인 신분에서 과연 민주당과 대화하려고 노력을 했고 의회주의자의 모습을 보였고 협치의 모습을 보여줬는가. 안철수 후보와 3월 3일로 저는 기억하고 있는데 단일화할 때 뭐라고 했냐 하면 통합정부라고 그랬거든요. 통합정부는 물 말아 드신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 통합정부에 대한 이후에 두 달 동안 행보 보셨습니까? 제가 이 자리에서 뭐라고 그랬어요? 통합정부라고 하는 것은 나를 찍지 않은 52%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제가 민주당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고 하는 것은 다 윤석열 행정부 수반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얘기예요. 민주당이 잘하라고 하는 게 아니고 민주당은 지금 야당은 항상 제가 주장을 하지만 야당은 차 대 차로 따지면 브레이크 역할입니다. 엑셀로 앞으로 갖고만 자동차는 기능을 못하거든요.

▶앵커〉 가면 계속 잘못된 길로 계속 가게 되죠. 브레이크도 밟아야.

▷정봉주〉 잘 가는 길도 있을 수 있는데 장애물은 항상 나타나지 때문입니까? 그러면 브레이크라고 하고 있는 장애물의 위치를 감지하면서 사고가 나지 않도록 제어해 주는 기능인데 이게 야당의 역할이에요. 그리고 야당은 민주당 같은 경우는 정권이 왔다 갔다 하면서 충분히 그런 정권을 빼앗기고 이런 뼈아픈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이 브레이크의 역할에 대해서 지금 171명의...

▶앵커〉 167석이 됐습니다, 이제.

▷정봉주〉 167석이...

▶앵커〉 박완주 의원이 제명되면서.

▷정봉주〉 뭐 수시로 빠지니까요. 이제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으니까 우리 마음대로 하겠다? 입법부를 이렇게 못하거든요. 그건 보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의회주의자라고 하는 것은 야당의 목소리를 들어야 되는 거예요, 협치는 통합정부의 또 하나의 표현입니다. 김치찌개하고 삼겹살이 없어서 못 먹습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그 기본정신은 그리고 이제 제가 왜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이런 표현을 쓰냐면 조금은 과할 듯이 들리는데 이런 겁니다. 저렇게 말씀을 하고 나면 보도가 그렇게 나갑니다. 그런 보도가 나가면 5000만 국민이 모든 기사를 밑줄치면서 분석해 보지 않지 않습니까?

▶앵커〉 제목이 눈에 들어오죠.

▷정봉주〉 제목이 협치주의 강조, 의회주의자, 협치 강조 그러면 국민들 80~90%는 그렇게 믿습니다. 그런 걸 노린 거죠. 전략적인 거죠.

▶앵커〉 전략적인 거죠. 제대로 된 협치를 하려면 김치찌개 소주가 아니라 정말 야당과 머리를 맞대고 나라를 어떻게 해야 될지. 논의해야 될 텐데.

▷정봉주〉 만약 진짜 협치를 하게 되면 일주일 전부터 시정연설에 대해서 무슨 얘기를 반영하면 좋겠습니까라고 하면서 야당의 의견을 구하죠.

▶앵커〉 그렇죠. 아까 그 말씀은 더 와닿았습니다. 제대로 된 얘기를 듣는 건 어떻게 보면 얘기를 귀를 열고 듣는 것도 있겠지만 네가 여기와서 같이 얘기하자라고 해도 되잖아요. 그런데 앞서 안철수 전 위원장과의 통합정부는 그런 모습들이 많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정봉주〉 그렇죠. 그러면서 뭐라고 했냐면 지금 우리가 오늘도 말씀을 나눠야 되겠지만 한덕수 총리 인준 문제는 국회의 절대적인 법적으로 국회의 인준 절차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장관 문제도 있고요. 그런데 지금 장관 임명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모습으로 보이지 않습니까? 협치라고 하는 것은 굳이 옛 성현의 말을 끄집어내지 않더라도 노자가 도덕경에서 이런 말씀을 합니다. 상대방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 내 손에 있는 것을 비워야 한다. 내 손을 비워야 되거든요.

▶앵커〉 손에 뭘 쥔 채로는 손을 잡을 수 없으니까.

▷정봉주〉 손을 잡을 수 없죠. 협치는 내 손에 준 걸 놓는 겁니다.

▶앵커〉 노자도 아시는군요.

▷정봉주〉 여기서 노자의 노는 NO 이게 아닙니다.

▶앵커〉 알고 있습니다.

▷정봉주〉 늙을 노자입니다.

▶앵커〉 알고 있습니다.

▷정봉주〉 저를 살짝 울트라 그레이트 빅연설...

▶앵커〉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 워낙 다채로운 데에서 지식과 해학 이런 것을 말씀하시니까.

▷정봉주〉 그래서 한덕수 총리는 7명의 장관에 대해서 김부겸 전임 총리가 인준 제청안을 냈기 때문에 스무스하게 넘어갔지만 그때 만약 그러지 않았으면 지금 첩첩산중이거든요.

▶앵커〉 앞서도 저희가 그 얘기가 잠깐 있었는데 4명의 패널들과 토크를 할 때 한덕수 후보자가 이전에 관식을 그만두고 로펌에 갔을 때 김앤장에 처음 갔을 때 그 뒤에도 그러니까 이른바 제일 큰 건 전관예우 아닙니까? 그 뒤에도 다시 노무현 정부에서 중용된 바 있다. 관례적으로 예전에 그래왔던 부분일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갑자기 노무현 정부 때 했던 걸 지금 안 된다고 하는 걸 발목 잡기 아니냐. 물론 그때와 지금의 여러 가지 의식이랄까요. 이런 게 좀 더 기준이 높아진 측면도 있기는 있습니다마는.

▷정봉주〉 2002년도 네 분이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2002년도 우리나라 중진국이었습니다. 그때 길거리에 물건 놓고 가게 되면 20년 전인데 웬만하면 다 잃어버립니다. 핸드폰 카페 이런 데에서 자주 잊어먹던 시절이거든요. 지금 핸드폰 잃어버린 적 있습니까? 어디를 놓고 2~3 놔둬도 핸드폰 안 집어갑니다. 세상이 바뀌었거든요.

▶앵커〉 듣고 보니까 최근 3년 사이에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있었고요.

▷정봉주〉 이게 최근의 문재인 정부 마지막에 G-8. 선진국 문턱을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게 국민들 의식수준이 무척 높아졌거든요. 2002년도에 김앤장에 있었고 그 이후에 노무현 정부 때 역시 총리를 했다? 이 잣대를 20년 정도 지난 잣대를 지금 들이대는 것은 이게 시대에 뒤떨어진 거죠. 전문 용어로 문화지체현상이라고 하는 겁니다. 세상은 바뀌는데 못 쫓아오는 거죠. 이 네 분 중에 어느 한 분이 그랬을 걸로 짐작이 됩니다마는 그분들을 제가 비판할 이유는 없죠. 그러면 그 이후에 2012년에 공직을 그만두고, 2014년인가 그만두고 그 이후에 2017년서부터 2001년까지 4년 동안 김앤장에 있었던 게 과연 선진국 문화적으로 융성한 대한민국의 국민들 눈높이에 맞느냐라고 하는 것은 20년이 지난 지금 잣대를 다시 들이대야 되는 거죠.

▶앵커〉 같은 잣대로 평가할 수 없다. 그러면 우리가 발전이 없다는 말씀이시군요.

▷정봉주〉 그렇죠. 그때의 잣대는 우리가 중진국에서 간신히 넘어가고 길거리에서 뻑하면 가방 잃어버리고 소매치기도 있었던 시절이고 지금 유튜브나 이런 거 보세요. 국뽕 유튜브 보면 소매치기 없는 대한민국 문화 융성국가, BTS가 있는 나라. 다양한 이런 칭찬들이 올라오지 않습니까? 그런데 국민들은 그걸 누가 만들었는지 아세요? 정치권에서 만들지 않았습니다. 정치권은 여전히 중진국 문턱에서 아직 못 넘어오고 있는데 국민들이 만든 겁니다. 그럼 국민들 눈높이에.

▶앵커〉 국민들 눈높이를 정치권이 다시 퇴보시키면 안 된다라는 말씀을.

▷정봉주〉 맞죠. 그래서 지금 한덕수 총리 같은 경우는 저는 우리 옛말 중에 노자 이런 분들 뛰어넘는 아주 명분이 있습니다.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이게 우리나라 사또들이 하는 말들이거든요. 아무리 모든 사람을 속이려고 하더라도 하늘은 못 속인다. 하늘은 뭐냐? 네 마음속에 있는 그 너의 본심이다. 못 속일 거 아닙니까? 한덕수 총리가 본인을 알겠죠.

▶앵커〉 제가 지금 봉연구소의 강의를 듣는 듣한 것 같습니다. 지금 가장 그때와 지금의 잣대가 다르다라는 국민의힘의 또 대통령실의 논리에 대해서 그러면 뭐가 발전했느냐. 이미 우리 의식이 높아졌다라는 말은 설득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봉주〉 조선시대로 돌아가자고 하죠.

▶앵커〉 이조시대 이렇게 말씀하시면...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어때요. 일단 바뀐 게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 윤석열 대통령이 백화점에 가서.

▷정봉주〉 정리하면요. 그래서 의회주의자 협치는 전혀 사실과 같은 내용을, 사실과 다른 내용을 말씀을 하고 그것이 언론에 보도가 되면서 사실인 양 국민들이 믿기를 바라는 상당히 고난도의 트릭이었다. 이렇게 보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런데 일단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같은 경우 최근에 지난 15일이죠.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한덕수 후보자에 대해서는 인준 후에 책임 묻는 게 낫다. 그러니까 송영길 탄압자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중도적인 입장을 많이 보였고요. 실용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했고. 그런데 정봉주 위원장님은 이번 지방선거는 조금 강성이 낫다는 얘기를 하시는데 그건 어떤 의미인가요?

▷정봉주〉 이제 이건 정치공학에서 공학입니다. 철학은 아니고. 정치를 정무적으로 분석하는 것은 공학적 분석이라고 하는데 보통 이제 정치학의 기본이 이렇습니다. 당내 경선은 좌우 극단으로. 그러니까 좀 더 선명한 분을 당대표나 최고위원이나 이렇게 뽑는 경향성이 있고요.

▶앵커〉 그게 옳다는 게 아니고 흔히들 그렇다는.

▷정봉주〉 그리고 당내에서는 보수당은 점점 보수로 가고 조금 진보적인 당은 조금 더 선명한 진보 쪽으로 가는 이게 당내 경연성이고요. 본선에서는 중도에...

▶앵커〉 중도표를 얻어야 된다?

▷정봉주〉 중도표를 얻어야 되는데. 그럼 지방선거는 당내 양론이 또 나뉘고 있습니다. 중도를 먹어야지 이긴다라는 쪽이 있고 여전히 이번 지방선거는 지방선거의 특성상 중도는 이번에 거의 투표를 포기하고 양쪽 진영의 투표율을 올리는 쪽으로 가야 된다.

▶앵커〉 이른바 지지층 결집이 더 낫다라는 얘기죠.

▷정봉주〉 그렇죠. 이재명...

▶앵커〉 사실 지지층 결집과 중도 표심을 받는 것은.

▷정봉주〉 대립되죠.

▶앵커〉 양손에...어떻게 보면 반대되는 거죠, 서로 대립되는.

▷정봉주〉 그런데 2014년에 약 56.9%인가 70% 가까운 투표율이 나왔고요. 2014년 지방선거에서요. 그리고 2018년.

▶앵커〉 2014년에 56.8%.

▷정봉주〉 그렇죠.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1년 만에 있었던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60%가 조금 넘어갔습니다. 그때는 북미정상회담도 준비되고 있었고요. 대통령이 당선되고 난 다음에 촛불 그러니까 역대 국민들의 의식이 가장 높았을 때입니다. 이번에도 보면 60% 투표율이 안 나올 것이기 때문에.

▶앵커〉 대선이 77%가 넘었는데요.

▷정봉주〉 한 20% 정도 떨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러면 중도층이 투표를 거의 포기하고 진영을 결집시키는 쪽으로 간다. 그러니까 송영길 후보는 저 주장은 본인의 판단이지만 저 주장이 별로 우리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데 호소력은 없다.

▶앵커〉 이재명 후보가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최근에 보면 약간 강한 표현들도 많이 나오거든요. 그런 것도 그런 맥락으로 이해하면 됩니까?

▷정봉주〉 그런 맥락으로 이해가 되죠. 전략적으로 나오는 겁니다. 전략적으로 나와서 결국은 우리 후보, 우리 지지층이 약 투표량을 보니까 40%밖에 안 나와요. 보수 쪽이 한 60% 나옵니다. 결국 우리가 60% 정도 끌어올려야 이긴다라고 하는 그런 전략적 판단이 바탕이 되어 있는 거죠.

▶앵커〉 물론 지금 말씀은 그래야 한다기보다도 정치공학적으로 그런 것들을 일단 선거에서 하는 게 낫다는 표현. 왜냐하면 너무 강성으로만 가면 민심과 괴리된다는 지적이 늘 있어왔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오늘 봉 연구소장님의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봉주〉 알겠습니다.

▶앵커〉 고맙습니다.

▷정봉주〉 시간 좀 길게 주십시오.

▶앵커〉 길게 드렸습니다.

▷정봉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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