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기온 '30도 육박'..밤사이 서쪽 미세먼지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절의 시계가 여름을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7도를 웃돌면서 다소 더웠는데요.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6도로 오늘보다 높게 출발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6도, 대전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절의 시계가 여름을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7도를 웃돌면서 다소 더웠는데요.
내일도 많은 지역의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겠고 이러한 낮 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또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내일 내륙 곳곳에는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지기도 하겠습니다.
영동과 충청 이남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영동과 충남에 바람도 강해지면서 화재 사고 예방에 더욱더 힘써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 있고 지금은 공기질이 무난한데요.
앞으로 대기가 정체하면서 밤부터 서쪽 지방에 먼지가 쌓이겠습니다.
무난한 공기질은 내일 오후부터 다시 회복하겠고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6도로 오늘보다 높게 출발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6도, 대전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가정폭력 암시' 조민아, 또 한 번 심경글 “아들 지키려 이겨내 왔다”
- '코로나 방역 사령관' 정은경, 물러난다…떠나며 남긴 말
- “내 외국인 아내 씨받이 취급”…9급 공무원의 충격 폭언
- 마른오징어 맨발로 '꾹꾹'…영상 올린 외국인들 사라졌다
- '5월 그날' 생생한데…정신적 피해 소송 제기한 이유
- 상하이 봉쇄 완화하자…너나없이 보인 놀라운 모습
- 박보검이 제대 후 조용히 찾은 곳?…10년째 후원 중인 '보육원'
- 송해, '전국노래자랑' 떠나나…제작진에 하차 의사 밝혀
- 송가인도 눈물 보인 '국악 홀대'…교육부, 국악 되살린다
- 롯데월드 놀이기구 '멈춤 사고'…탑승객 10여 분간 고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