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창동역 승강장서 흉기 꺼내 휘둘러..30대 여성 체포

하정연 기자 2022. 5. 1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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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창동역 승강장에서 흉기를 휘둘러 사람을 다치게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오늘(17일) 오후 4시쯤 "여성과 남성이 싸워 남성이 다쳤다", "얼굴에서 피가 나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여러 건 접수됐습니다.

A씨는 오늘 오후 4시쯤 창동역 승강장을 지나가다 가방 안에서 흉기를 꺼내 60대 남성 B씨의 목과 이마에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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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창동역 승강장에서 흉기를 휘둘러 사람을 다치게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오늘(17일) 오후 4시쯤 "여성과 남성이 싸워 남성이 다쳤다", "얼굴에서 피가 나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여러 건 접수됐습니다.

A씨는 오늘 오후 4시쯤 창동역 승강장을 지나가다 가방 안에서 흉기를 꺼내 60대 남성 B씨의 목과 이마에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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