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 안전대책 만전 다하라", 양산시 주요 사업장 현장행정 펼쳐

김성룡 기자 2022. 5. 1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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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곤 양산시장 권한대행이 우수기를 앞두고 17일 동면 복합문화학습관 건립 공사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재해 취약지 및 주요 사업장 6곳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 시장 권한대행은 첫 일정으로 17일 복합문화학습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과 문제점,향후 조치 사항 등 주요내용을 현장 관계자로부터 청취하고, 공사현장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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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곤 양산시장 권한대행 재해취약지와 주요 사업장 방문해 현장점검.
26일까지 순회 점검 사전 안전대책 강구

이정곤 양산시장 권한대행이 우수기를 앞두고 17일 동면 복합문화학습관 건립 공사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재해 취약지 및 주요 사업장 6곳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정곤 양산시장 권한대행이 우수기를 맞아 17일 주요 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여름철 우수기를 맞아 재해위험지역과 주요사업 현장을 점검해 문제점을 점검하고 사전 대비책을 강구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오는 26일까지 상북면 석계산단 수해복구현장과 가산산단 조성현장, 대운산 자연휴양림, 월드힙합 어벤저스 행사장 등 현장 방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 시장 권한대행은 첫 일정으로 17일 복합문화학습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과 문제점,향후 조치 사항 등 주요내용을 현장 관계자로부터 청취하고, 공사현장을 둘러봤다. 또 레미콘 운송 파업으로 레미콘 공급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대책마련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조처에도 만전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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