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엔날레 11월 16일 개막..89일간 진행

제주방송 김지훈 2022. 5. 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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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3회 제주비엔날레가 '움직이는 달, 다가서는 땅'을 주제로 11월 개막합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은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11월 16일 비엔날레를 개막해, 내년 2월 12일까지 89일간 도립미술관과 제주현대미술관을 중심으로 10여 곳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엔날레엔 16개국 60여 명의 작가와 팀이 참여하며 제주 작가군은 20% 정도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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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3회 제주비엔날레가 ‘움직이는 달, 다가서는 땅’을 주제로 11월 개막합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은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11월 16일 비엔날레를 개막해, 내년 2월 12일까지 89일간 도립미술관과 제주현대미술관을 중심으로 10여 곳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엔날레엔 16개국 60여 명의 작가와 팀이 참여하며 제주 작가군은 20% 정도를 차지합니다.

제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은 박남희 감독이 맡아 자연공동체로서 인류의 생존을 위한 삶의 태도와 예술적 실천에 관한 메시지 등을 담아낼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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