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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초대석]윤병태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후보

정경원 입력 2022. 05. 17. 21:57 수정 2022. 05. 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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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슈초대석에서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나주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병태 후보를 만나보겠습니다. 

△앵커: 먼저 이 얘기부터 들어봐야 되겠죠. 나주시장에 출마한 이유부터 말씀해 주실까요?

▲윤병태: 나주는 지금 커다란 발전 기회를 갖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마한시대부터 호남을 중심으로 자리 잡아왔고, 고려시대 이후에는 나주목이라는 천년 목사골의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또 최근에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또 금년에 개교한 한국에너지공대라는 이런 엄청난 기회를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금 많은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나주가 제대로 이것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아쉬움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저는 기획재정부, 또 청와대, 또 전라남도 부지사로서 28년 동안의 공직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특히 전라남도 부시사 시절 이런 나주의 발전 기회를 누구보다도 더 깊이 있게 알게 됐고요. 그래서 저의 어떤 경험을 우리 고향 발전, 나주의 재도약을 위해서 한번 꼭 한번 일해보고 싶다라는 그런 간절한 마음으로 출마하게 됐습니다.

△앵커: 후보님께서는 경제 전문가로서 청와대, 기재부, 전남도청에도 계셨는데 사실 선거에 출마하신 모습은 조금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그동안 어떤 일들을 해오셨는지 소개 한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윤병태: 제가 먼저 이렇게 지나온 길을 좀 말씀을 드리는 게 우리 시민과 시청자분들한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나주 남평이라는 데서 태어나서 쭉 자라왔고요. 그리고 우리 어떻게 보면 10대조부터 쭉 살아왔던 그런 마을입니다. 
그래서 본토박이, 아주 본토박이라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상고를 진학해서 은행원으로서 사회생활을 시작을 했고, 그러다가 행정고시에 도전해서 공직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공직에서는 기획재정부라는 데서 주로 예산 업무를 다뤄왔고요. 그 예산 업무를 다루면서 우리 시장님들이나, 전임 시장님들이나 또 국회의원님들과 함께 나주 현안에 대해서 깊이 있게 서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많이 있었고, 또 그런 기회를 통해서 우리 나주에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 그런 역할을 해왔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앵커: 그런데 나주시장에 도전하는 게 후보님만 계신 건 아니잖아요. 왜 꼭 나주시장에 나 윤병태가 필요할까요?

▲윤병태: 방금 제가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나주에는 엄청난 발전 기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재정자립도를 보면 18% 정도 수준에 불과해요. 그래서 나주가 가지고 있는 이 잠재력을 제대로 키워내기 위해서는 많은 중앙정부의 지원, 또 전라남도의 지원, 또 한 측면에서 보면 지금 나주에는 16개 공공기관들이 있거든요. 굉장히 많은 예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기관들의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저는 말씀드린 대로 기획재정부, 나라 살림을 담당하고 경제를 책임지는 데서 오랫동안 공직 생활을 해왔고, 또 전라남도 부지사로서 실제 현장에서 우리 행정 경험을 하고 우리 4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일해온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그런 역량, 중앙정부와 그 다음에 전라남도, 또 우리 공공기관들의 도움을 이끌어낼 수 있는 그런 역량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또 시장도 공직자입니다. 공직자라고 하면 철저한 공직관이 있어야 될 테고요. 저는 평생 공직자로서 살아오면서 수많은 검증을 거쳐서 승진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깨끗하고 청렴하고 이런 부분들이 제가 사심없이 일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한 가지 더 말씀드려도 됩니까? 사실 그 부분이 좀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소통 능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농민의 아들로서 이렇게 태어나서 누구보다 농업에 관심이 있지만, 또 중간에 이렇게 공직자로 삶을 살아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현장의 목소리에 대해서 되게 늘 궁금해하고, 또 들을 준비가 항상 돼 있습니다. 그래서 도에 있을 때도 가능하면 현장에 가서 우리 기업인들과 만나고 또 근로자들을 만나고 했던 그런 경험이 있는데요. 제가 시장이 되더라도 그런 우리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듣는 그런 시장이 되려고 합니다.

△앵커: 들을 준비가 돼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러면 나주시의 발전을 위해서 구상하고 계신 것들이 있을까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윤병태: 저희가 이제 나주의 지금 잠재력을 키워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그래서 나주의 발전은 바로 나주가 가지고 있는 잠재적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 되겠고요. 

저는 첫 번째로 우리 나주평야를 굽이쳐 흐르는 영산강, 요소 요소마다 정말 이렇게 좋은 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영상강과 또 나주읍성이라는 사대문을 가지고 있는 굉장히 소중한 우리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나주읍성, 그다음에 영상강과 연계한 문화 관광을 활성화하겠다 이게 첫 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 나주 발전의 구상이고요.

또 한 측면은 바로 혁신도시입니다. 혁신도시는 어떤 다른 혁신도시보다도 크게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렇게 마련됐는데, 아쉽게도 정주 여건이 미비하다 해서 떠나는 분들이 아직도 계셔요. 그래서 혁신도시의 현안, 이런 부분들을 해결하고, 또 병원이라든가 쇼핑·문화시설, 이런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서 제대로 된 자족 도시, 그리고 에너지공대와 연계한 첨단 과학도시, 그리고 교육으로 인해서 오히려 나주로 이사 오는 그런 교육 명품도시 이것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삶의 질이 최고인 명품도시로 우리 나주를 재도약시키도록 하는 그런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커: 방금 말씀하셨던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비전 실천을 위한 7대 전략을 봤는데요. 그중에서도 '제대로 일하는 확 바뀐 시청' 이게 눈에 띄었거든요. 정확히 어떤 뜻인지 좀 풀어서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윤병태: 바로 이제 그런 일을 해내려면 누가 하는 거냐? 결국은 현장에 있는 분들의 의견을 담아서 공직자들이 일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시청이라는 시정 운영이 대단히 중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현재 제가 이렇게 현장에 나가서 얘기 들어보면 '너무 타령이 많다', 뭘 좀 요구를 하면 '예산 부족하다' 예산 타령, 또 '규정이 없다' 또 '(규정에) 안 맞다' 이래서 규정 타령, '이건 내 권한이 아니다' 내 권한 타령, 이런 것들이 지금 좀 만연돼 있다, 시 행정에. 

그래서 이런 '타령행정'을 끝내고, 정말로 우리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민이 필요하다 생각하면, 합리적이라면 방법은 우리 공직자들이 찾아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 해결 행정'을 하겠다 이런 지금 방향성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실제 그러면 공직자들이 어떻게 해야 움직일 것인가 이 부분에 있어서는 참 나주시에 좀 안타까운 부분이 내부 청렴도가 대단히 낮습니다. 그런 부분은 좀 나주시가 시급히 해결해야 될 부분인데요. 그 배경에는 측근이라든가 또 여러 가지 부패 어떤 구조들에 대한 평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청렴도를 빨리 올리고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통해서 우리 공무원들이, 공직자들이 정말 신나게 일할 수 있고, 또 자부심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그런 시청을 만들겠다 이런 의미로 제가 '확 바뀐 시청'이라고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앵커: 시청이 그렇게 바뀐다면 정말 시민분들이 참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마지막으로 시민분들께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병태: 굉장히 짧게 나오네요.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나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 방송을 청취하고 계시는 뉴스와이드 시청자 여러분, 민선 8기 시장은 우리 1,200명의 공직자와 함께 1조 예산을 끌어가고, 2조 예산을 앞으로 만들어가는 그런 막중한 책임 있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현안을 해결해야 하고 한국에너지공대와 같은 나주에 주어진 그런 발전 기회를 살려내야 하는 대단히 소중한 자리입니다. 

지난 8년 동안 많은 부분에서 잃어버린 8년이다, 허송세월 했다 이런 평가들이 있습니다. 저는 28년 동안 중앙정부, 또 청와대, 전라남도 부지사로서 지내면서 당장 일할 수 있는 그런 준비가 되어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제가 제가 공약으로 내세운 이런 공약들을 꼭 실천해서 우리 나주를 인구 20만 글로벌 강소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우리 시민 여러분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을 드립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린다면 우리 나주는 어떤 지역보다도 민주당으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았습니다. 혁신도시와 에너지공대가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 지금 현재의 윤석열 정부의 폭주, 또 나주에 주어진 민주당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성공을 위해서 이번에 민주당 후보들한테 많은 응원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오늘은 나주시장에 출마한 윤병태 후보와 얘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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