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 & Now] MZ세대, '괜찮은 일자리' 1순위는 워라밸

김경진 입력 2022. 5. 18. 00:04 수정 2022. 5. 1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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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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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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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지는 수도권,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면서 연봉은 3000만원대. MZ 세대(1980년대 이후 출생한 젊은층)가 꼽은 ‘괜찮은 일자리’의 조건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은 MZ 세대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중 66.5%는 ‘괜찮은 일자리’의 기준으로 ‘일과 삶의 균형이 맞춰지는 일자리’를 꼽았다. 괜찮은 일자리의 연봉 수준에 대해선 3000만원대란 응답이 50.9%였다. 또 응답자 중 82.6%는 “(괜찮은 일자리라면)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김경진 기자 kjin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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