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골목카니발 내달 11일 개막

권혜민 2022. 5. 1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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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곳곳을 춤과 음악으로 들썩이게 하는 2022 골목카니발이 내달 11일 막을 올린다.

원주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골목카니발은 '당신의 일상이 축제가 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지역 내 생활문화예술동아리 및 단체들의 공연 무대로 꾸며진다.

무대, 음향, 조명, 소정의 공연비, 읍면지역 차량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무대를 선보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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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공연·27일까지 참가팀 모집

원주 곳곳을 춤과 음악으로 들썩이게 하는 2022 골목카니발이 내달 11일 막을 올린다.

원주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골목카니발은 ‘당신의 일상이 축제가 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지역 내 생활문화예술동아리 및 단체들의 공연 무대로 꾸며진다.

올해는 △6월 11일 기업도시 샘마루공원 △6월 18일 중앙공원 △6월 25일 댄싱공연장 △7월 2일 소금산 그랜드밸리 미디어파사드 공연장에서 총 4회 열린다. 지난 해에는 49개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재단은 오는 27일까지 골목카니발 참가팀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야외공연이 가능한 춤과 관련된 모든 장르다. 무대, 음향, 조명, 소정의 공연비, 읍면지역 차량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무대를 선보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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