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배우 김새론, 강남서 '만취운전' 구조물 들이받고 도주..경찰 조사중

장세희 2022. 5. 18.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역배우 출신 김새론(22)씨가 음주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18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김씨를 대상으로 음주 측정을 실시했지만, 김씨가 채혈을 원해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새론. [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 아역배우 출신 김새론(22)씨가 음주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18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조사중이다. 경찰은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6~7번 접수돼 곧바로 현장에 출동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김씨를 대상으로 음주 측정을 실시했지만, 김씨가 채혈을 원해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누가봐도 만취일 정도로 비틀거렸다"고 전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