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연구학회, 2022년 춘계 정기학술대회 개최

김재범 2022. 5. 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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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연구학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원주시가 후원하는 '2022년 춘계 정기학술대회'가 20일 원주시 피노키오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위드코로나 시대 관광을 통한 치유와 회복'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충기 한국관광연구학회 회장은 "코로나로 지친 회원들의 힐링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되며, 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학술대회를 통해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학문적 성과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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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시대 관광 통한 치유와 회복' 주제
한국관광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열리는 원주 피노키우자연휴양림
한국관광연구학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원주시가 후원하는 ‘2022년 춘계 정기학술대회’가 20일 원주시 피노키오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위드코로나 시대 관광을 통한 치유와 회복’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전남도립대학교 박창규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시대 웰니스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주제 발표를 하고 토론이 진행된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윤병국 교수가 좌장을 맡고 카톨릭관동대학교 지계웅 교수와 강원대학교 허중욱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주제 발표 후 25편의 학술논문과 15편의 관광아이디어 공모전 발표가 각 세션별로 진행한다.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은 상지대학교 이재형 교수가 맡는다.

이충기 한국관광연구학회 회장
이충기 한국관광연구학회 회장은 “코로나로 지친 회원들의 힐링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되며, 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학술대회를 통해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학문적 성과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연구학회는 기존 한국관광개발학회와 한국관광지리학회가 통합한 20여 년의 역사의 학술단체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사단법인으로 회원 수는 2000여 명이다. 관광지리개발분과, 컨벤션분과, 항공경영분과, 외식경영분과, 스마트관광분과, 풍수관광분과, 그리고 호텔경영분과를 등을 두고 있다.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관광연구저널을 연간 국문 10회, 영문 2회를 발간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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