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선일보

[7NEWS] 한미정상회담, 3일 뒤 열린다

7NEWS팀 입력 2022. 05. 18. 19:00

기사 도구 모음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안녕하세요. 7NEWS입니다. 한미정상회담이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토) 서울 용산 청사 5층 대통령 집무실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90분 간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취임 후 11일 만으로, 역대 정부를 통틀어 가장 이른 시기에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입니다. 이번 회담은 윤 정부의 향후 대미 관계는 물론 외교·안보 정책의 향방을 결정짓는 자리가 될 것이기 때문에 집권 초 빅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윤 대통령의 주요국 정상과의 첫 회담이자 바이든 대통령의 남은 임기(2025년 1월)까지 최소 2년 반 이상 긴밀하게 호흡을 맞춰야 하는 최우방 동맹국 정상과의 공식 상견례이니까요.

바이든 대통령은 20일 오후 한국에 도착한 뒤 이튿날 오후 1시30분쯤 용산 청사를 찾을 예정입니다. 방문에 앞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고요. 정상회담 이후에는 양국 정상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동해 공식만찬을 갖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장에서 한미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렇게 취임 2주도 안 돼 이뤄지는 '초고속 회담'은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일본·인도·호주 4개국 안보협의체 '쿼드(Quad)' 정상회의를 계기로 동아시아 순방에 나서는 가운데 한국을 첫 행선지로 택하면서 성사됐습니다. 중국 견제를 미국 외교·안보의 최우선 순위로 두면서 한국과의 공조가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지껏 동아시아 지역을 방문한 적이 없었습니다.

정상회담은 소인수 회담, 환담, 확대정상 회담 순으로 90분 간 진행합니다. 휴식시간, 공동기자회견 시간까지 포함하면 총 3시간 일정이 됩니다. 그동안 한국과 미국은 군사동맹, 경제동맹 등을 맺으며 동맹의 폭을 점차 넓혀왔습니다. 이번에는 경제안보에 방점을 찍고 기술동맹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기부터 미국과 실시간 협의를 해왔기 때문에 한두개 사안을 빼고는 대부분 완성단계"라고 전했습니다. 회담을 통해 보수 진영이 인식하기로 한미동맹이 가장 강력했다고 보는 이명박 정부 당시를 넘어서는 관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은 늦으면 4시쯤 청사 지하 1층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 한국은 국제사회에 그 어느 때보다도 정교한 메시지를 내야 합니다. 한미는 굳건한 동맹임을 확인하고, 반중(反中) 정책에는 어느 수준으로 참여하는지, 북한 도발 대응 방침 등 민감하고도 국익과 직결한 사안이 굉장히 많습니다.

성공적인 회담을 기원합니다.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21일 용산 5층 집무실서 90분간 진행”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청사 5층 대통령 집무실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90분 간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군사 안보를 축으로 한 한미동맹의 지평을 경제 안보 기술로 확대하는 방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北, 한미정상회담때 핵실험 가능성 낮아... ICBM 발사는 임박”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8일 한미정상회담 기간 중 북한의 핵도발 가능성에 대해 “이번 주말까지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은 낮은 걸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中 왕이 “한국 새 정부, 신냉전 유도하지 말라” SCMP 보도


중국이 한국의 새정부를 향해 “신냉전을 유도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17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한국의 새 정부에 ‘반중 감정을 줄이고 신냉전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라’고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6개월전의 냉대는 없었다...광주 찾은 尹에 “국정 운영 잘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했다. 취임 후 첫 국가기념일 행사로 거행된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취임 후 처음으로 방문한 지역은 공교롭게도 광주였다.

[단독] 靑 1년 근무자는 차관보, 5년은?... 기재부 컴백 비서관들 희비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마지막 경제정책비서관(1급)을 지낸 이형일 전 비서관이 친정인 기획재정부 차관보로 내정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반면 기재부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5년간 청와대 총무비서관으로 일한 이정도 전 비서관은 주요 보직을 받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얼미터]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이재명 50.8% 윤형선 40.9%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18일 나타났다.

존리 “지금 가진 주식 박살났다면 이렇게 하라”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주식 시장의 격언 중 ‘주가가 10~15% 떨어지면 손절매하라’는 미신이라고 했습니다. 손절매는 손해를 보고 파는 것을 가리킵니다. 대신 꾸준하게 기업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주식 투자를 하라고 했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목요일 저녁까지 꼭 챙겨보셔야 할 뉴스 7개씩을 골라드립니다.

매일 10분만 투자해보세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금방 아시게 될 겁니다.

※ 하루 한 번 안부 묻기, 근력 운동 하기...건강을 위한 생활 속 작은 도전에 동참하고 푸짐한 경품을 얻어가세요! 조선일보 앱을 다운 받고 하단 메뉴 모음 중 넷째 하트 모양을 클릭하면 ‘건강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
letter@chosun.com
중구 세종대로 21길 33 724-5114
수신거부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